담배를 피고 있을 때...
담배를 쥐는 모습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이다. 해외에서의 시가 잡은 방법으로 상대의 기분이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일반 담배가 아닌 두꺼운 시가는 가느다란 담배와 약간 다를것 같은데...어쨌든 시가를 잡는 방법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살짝 나타난다고.
흡연자의 마음을 알고 싶은 사람은 참고했으면... 그렇다고 다 맞는 말은 아닐테고~
- 맛있게 이야기를 하고 수다스러운 사람
- 총명하고 공정한 사람
- 건강은 양호하고, 민감하지만 약속은 잘 지키는 사람
- 쾌활하고 외향적이고 고집이 있는 사람
- 겉으로 고급스럽고 위엄있는 사람
- 차분하고 결연한 의지가 있는 사람
- 완고하고 자기 중심적
- 현실적인 사람
- 자유롭고 기회주의
- 선견지명이 있는
- 의심많고 회의론자
- 친절하고 서민적이고, 수다를 좋아하는...
이 분석은 1920년대 이탈리아의 심리학자에 의해 쓰여진 것이라고 하지만, 현대의 전문가가 실험을 시도해본 결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가를 피우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일반 담배도 같은 적용이 될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