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iPhone의 통화 녹음 및 SD로 데이터 저장가능한 제품

o2zone 2017. 7. 19. 12:47

iPhone의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으며, microSD 카드에 본체뿐만 아니라, 각종 SNS나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Call Recorder"를 컴퓨터 관련 제품을 다루는 링크스 인터내셔널이 출시했다.


- 통신사 통화 및 각종 응용 프로그램의 음성을 녹음 가능



Call Recorder는 캐리어 통화뿐만 아니라, 각종 응용 프로그램의 음성 통화를 지원하고 원터치로 대화를 녹음 할 수 있다.


음질은 표준(m4a/AAC/128kbps), 고음질(m4a/ALAC/128kbps), 최고의 음질(wav/192kbps)의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녹음 한 음성 파일은 응용 프로그램으로 편집 할 수 있으며, 이름 변경, 암호로 보안 잠금, 내보내기, E-mail 등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대화의 녹음에는 3.5mm 잭에 연결 할 수있는 이어폰 이 필요하다.


- microSD 카드에 각종 데이터를 저장 가능




Call Recorder는 microSD 카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능도 있어, 사진이나 동영상 외에도 주소록 등을 백업할 수 있다. 사진은 RAW 데이터의 읽기에도 대응하고 있다.



계정을 연계하여 Facebook, Instagram, Tumblr에 게시 한 이미지도 저장할 수 있으며, Dropbox, Google Drive, iCloud Drive, OneDrive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데이터 저장에도 대응한다.


전용 백업 응용 프로그램은 시작시 암호 보호 외, 데이터를 저장 한 폴더를 잠그고 무단 액세스를 방지할 수 있다.



- 가격은 14,800엔(14만 8천원)...


가격은 14만 8천원으로 7월 22일부터 발매된다고 한다. iPhone의 통화 녹음 및 데이터 저장 방법을 찾고 있었던 분은 Call Recorder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공식 사이트 : http://www.links.co.jp/item/call-rec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