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Facebook이 새로운 모듈 장치를 개발하고 있을까?

o2zone 2017. 7. 22. 11:01

Facebook은, 일반 소비자의 새로운 하드웨어의 개발에 종사함에 있어서, 구글의 전략을 본보기로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7월 20일 목요일(현지 시간)에 공개된 Facebook의 특허 출원서에 따르면, 출원중인 "모듈식 전자 장치"는, 스피커, 마이크, 터치 디스플레이, GPS, 또한 전화로서의 기능을 통합 가능한 것.


모듈식 하드웨어는 레고 블록처럼 하나의 장치에서 다양한 파트의 재조합에 대응하고 있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스마트폰 아이디어에는, 여러 테크 기업이 오랫동안 도전 해 왔었다. 구글은 몇 년에 걸쳐 야심차게 모듈형 스마트폰 "Project Ara"를 개발했다가 지난해 이를 포기했다.


우연의 일치라고나 할까? 이전 구글 Project Ara 팀의 주요 멤버였던 많은 사람들이 현재 Facebook 그룹 "Building 8"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 팀이 이번 특허 출원에 관여하고 있다는.




Building 8은, Facebook의 소비자용 하드웨어 랩이다. 마음에 떠올린 것을 텍스트로 변환 할 수 있는 기능과 피부를 통해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장치 등 미래 지향적 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특허 출원서에 발명자로 기재되어 있는 4명의 직원은, 모두 이전에 지난해 Facebook이 인수 한 신생기업 Nascent Object에 근무하고 있었다.


<구글의 Project Ara>


이 회사는, 3D 프린팅을 통해 모듈 형 기기의 신속한 프로토 타입을 제작. Facebook의 대변인은 회사가 Nascent Objects에서 기술을 획득 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그 이상의 코멘트에는 거절했다.


■ 많은 장치를 인터넷에 연결


이 모듈 식 시스템이 실제로 어떤 장치에 사용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Building 8은 최첨단 카메라와 기계 학습 기술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Facebook의 대변인은 이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모듈 식 장치는, 특허 출원서에 기인하면, 스마트폰 또는 아마존 "Alexa" 등의 스마트 스피커처럼 작동 할 수 있다. 출원서에 따르면, 그는 "다수의 장치"를 서버에 연결하고, 교체 한 부품에 따라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로드 할 수 있다고 한다. Building 8의 새로운 제품 소개 담당자 버나드 리처드슨 씨는, 리처드슨 씨의 LinkedIn 계정 정보에 따르면, 이전 아마존 스피커 "Alexa"의 프로젝트에서 같은 직책을 역임했었다.


Facebook의 특허 출원서로부터, 수수께끼에 싸인 제품 컨셉을 아래 입체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Facebook은 2013년 HTC와 협력하여 스마트폰을 만들려고 했지만, 완전히 실패로 끝났었다. Building 8의 멤버 중에는 이전 애플, 구글,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개발과 판매에 종사하고 있던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부서는 또한 팀이 만들어 낸 가제트를 판매하는 소매 및 E 커머스 팀을 결성하고 있다.


Facebook이 최종적으로 Building 8에서 어떤 것을 세상에 내놓는다해도, 회사는 모듈식 시스템이 현재 iPhone과 같은 기기의 제조 판매 형태보다 소비자에게 더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016년 1월에 신청하고, 지난 20일에 공개 된 출원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소비자용 전자 제품에 포함 된 부품은, "구식"으로 간주되는 것도 아직 사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품을 일반 소비자용 전자 기기가 폐쇄적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있는 한, 재사용 할 수 없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기존의 소비자 가전의 라이프 사이클은 높은 비용과 낭비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