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이력서에서 피해야 할 5가지 위험 신호

o2zone 2017. 7. 23. 16:56

서식이나 단어의 선택까지 완벽한 이력서를 작성하기 위한 정보는 세간에 범람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지뢰를 밟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그렇게되면, 면접 전부터 채용 매니저에게 주는 인상을 좌우해 버릴 수도 있다.


대부분....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분석해보면, 이력서에 몇 가지 실패가 보이는데, 그것으로 채용 후보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이력서에서 간단하게 막을 수 있는 위험 신호는 5가지가 있다.



1. 직업을 전전 한 경력


짧은 기간에 직장을 전전 한 것으로 이력서를 통해 알게되면, 그리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없다. 빨리 질려 버리는 성격이거나, 어떤 이유로 일이 대부분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회사는 당신에게 투자하고, 동등한 대가를 요구하고 있다. 계약서의 잉크가 마르기 전에 퇴직을 반복하고 있던 과거가 있는 직원에게 노력을 쏟는 회사는 좀저럼 없을 것이다.


만약 실제로 이런 경력을 가진 경우, 거짓말은 좋지 않지만, 어떤 정보를 올려야 될지는 스스로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2. 철자와 문법 실수


국어 교사에게 제출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지만, 채택되면 자신이 쓴 글을 통해 의사 소통을 하게 될 것이다. 서류 심사 단계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능력을 고용주에게 보여주는 유일한 판단 기준은 이력서이다.


어떤 종류의 실수로도 쉽게 채용 후보에서 제외되는 이유가 된다. 이 시점에서 실패 해버리면, 다른 후보에서 처음부터 뒤쳐지고 만다.



3. 지나치게 과장 한 자기 소개


자신의 전문적인 강점을 정확하게 설명하면서, 다른 후보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경력 지도시에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보통은 직접 사용하지 않는 듯한 말을 사용하여 자신의 경력 경험을 표현하고, 신뢰성을 손상하는 예이다.


당신은 실제로 "비전있는 사상가"나 "존경을 받는 리더"일수도 있지만, 그런 말은 다른 사람이 사용한다. 이러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검증 가능한 경우에 한정된다. "창조적인 문제 해결자"라고 쓰는 경우,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 한 사례를 담아야 한다.




4. 달성의 구체적인 예가 없다


세상의 일에는, 태스크 지향적 인 것과 결과 지향적인 것이 있다. 이력서는 두 유형의 역할을 언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당한 업무의 나열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어떤 클라이언트는 전직의 설명으로 담당 업무만 12개나 기술하고 있지만, 이러한 업무를 해내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를 쓰는 것도 중요하다.



5. 직업 선택에 공통의 테마는 없다


채용 담당자는 이력서를 보고, 특정 직무에 적합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각 경력이 응모하는 직무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그 직무에 대한 열정이 없는 것으로 비쳐질지도 모른다. 일의 선택에 의미있는 공통점이 있다면, 이 기회를 위해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일을 검색 할 수있게 되었고, 많은 후보 중에서 선택받기 위한 경쟁은 치열해졌다. 내정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을 높이려면, 서류 심사를 통과하기 위한 수단을 알 필요가 있다.


이력서를 채용 담당자에게 친절한 사양으로 하는 것은, 인터뷰로 진행하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다. 면접의 기회를 얻는다면, 나머지는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다. 타석에 들어가야 홈런을 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