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너무나도 멋진 세계 각국의 구글 사무실 모습

o2zone 2017. 7. 27. 09:38

마운틴 뷰에 있는 구글 본사는 "구글 플렉스(Googleplex)"로 알려진 텍 캠퍼스의 좋은 본보기로 추앙받고 있다. 


하지만 전세계에 있는 구글의 다른 사무실도 그리 나쁘지 않다. 오히려 더 멋지다고나 할까?


구글 직원들에게 많은 권한이 부여 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마사지 룸이 있고, 멋진 음식을 무료로 먹을 수도 있다. 시시때때로 파티가 개최되는 멋진 휴게실도 구비되어 있다. 일하는 환경이 통째로 직원의 특권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캐나다 온타리오 사무실에 있는 비밀의 방이나 취리히 사무실의 실내 농구 코트 등 구글은 항상 창조적이고, 아름답게 디자인 된 사무실을 만들어 "직장 환경"이라는 의미에서도 업계를 선도 해왔다.


그러면....세계 각지에 널려있는 멋진 구글 사무실을 엿보도록 하자.



▲ Camenzind Evolution 건축가에 의해 설계된 스위스 취리히의 구글 사무실. 달걀형 포드는 회의실이 있다.



▲ 터널같은 회의실도 있다. 시원하고 신비로운 동굴 같은 공간은 분명히 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듯 싶은데....그래도 지금과 같은 날씨에는 정말 들어가고 싶다.



▲ 직원은 사무실에서 축구와 농구를 즐길 수도 있다.





▲ 화려한 아일랜드 더블린의 사무실에는 직원들이 편안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다.



▲곳곳에 관엽 식물이 놓여져 작은 모임에 안성맞춤의 멋진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 해리 포터에 등장 할 것 같은 도서실에서 느긋하게 독서에 열중 할 수도 있다.



▲ 워싱턴 본부는 암벽 등반용의 벽도 구비되어 있다.



▲ 시카고 사무실에는 직원들이 휴식 할 수 있도록 게임기가 놓여있다. 벽에 내장 된 블록으로 놀 수도 있다.



▲ 러시아 모스크바의 직원은 탁구와 테이블 축구, 우드 그레인의 쾌적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 베니스 비치의 사무실 디자인은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 씨가 제작했다. 맞춤 당구대와 빈티지 게임기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캐나다 토론토의 직원들은 옥상에서 미니어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 계단, 음악실에서 턴테이블을 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 낮잠 포드에 들어가면 소리도 빛도 차단 된 속에서 낮잠을 취할 수 있다.



▲ 워싱턴 DC 사무실 바닥에는 미국의 수도의 지도가 프린트되어 있다.(물론 구글 맵이다)



▲ 캐나다 온타리오 사무소는 본격적인 암벽 등반용 벽이 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