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빌 게이츠처럼 메일을 처리하는 방법

o2zone 2017. 9. 14. 17:32

지난 10년간 인터넷이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생각해보자. 반응이 좋은 웹 디자인이 주류가 되었고, Wi-Fi를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그 배경에는 스마트폰 단말기 보급도 있고, 생산 활동의 주력은 테스크톱 응용 프로그램에서 웹 응용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고, 지금은 부담없이 웹 전체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다.



- 빌 게이츠가 매일 수백 통의 메일을 처리하는 방법


CNN이 게재 한 기사속에서, 빌 게이츠가 "디지털 워크 스타일"이라고 부르고 있는, 일을 신속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것이 있다. 게이츠 씨의 루틴 전체는, Share Point 및 OneNote와 같은 Microsoft 제품 도구의 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여기에서는 이메일에 대한 프로세스만을 뽑아 봤다고. 그것은 다음의 3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1. 듀얼 모니터 : 사실, 워크스테이션으로 3대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게이츠 씨는 이야기하고 있지만, 메일에 사용하는 것은 그 중 2대의 모니터 만이라고 한다. 왼쪽 모니터에는 받은 편지함이 항상 표시되어 있다. 오른쪽 모니터는 이메일을 읽고 답장을 쓰는 것 같다.



2. 필터링 및 화이트리스트 : 게이츠는 왜 매일 "수백건"의 메일 만 처리하고 있는 것일까? 그 정도의 유명 인사라면, "수천 건"이라고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그 장치는 아주 간단하다. 화이트리스트를 사용하여, 받은 편지함을 필터링하고, 회사와 파트너 도우미에서 보낸 메일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른 메일은 보지도 않고 삭제된다고....




3. ToDo 목록으로 받은 편지함 : 게이츠 씨는 "ToDo 목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그 대신, 메일을 ToDo 작업과 진단, 내용과 우선 순위에 기초하여 표시하고, 폴더로 분류하고 있다고 한다. 게이츠 씨는 "우리는 현재 이메일을 사용하여 어떻게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을 하는가하는 문제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메일에 어떻게 시간을 사용 할 수있게할까, 라는 과제와 마주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상이다. 뭐 특별한 비밀 같은것도 없다. 유료 도구와 서비스도 사용하지 않는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없다. 빌 게이츠가 메일 필터링으로 어떤 복잡한 것을 하지 않고, 받은 편지함을 잘 다루고 있다고 한다면, 당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뭐 메일이 별로 오지 않는다고요? 그럼 전혀 신경 쓸 필요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