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후변동의 위기에서 문명을 구하기 위한 4가지 혁신적인 계획

o2zone 2017. 11. 17. 06:45

"지구를 아름답게 만들자"라고 주장되고 있는 요즘, 음식점에서는 나무 젓가락이 에코 젓가락으로 개조, 회사에서는 냉방 온도를 높게 설정, 일반 가정에서는 자동차를 전기 자동차로 개조, 지붕에 태양 전지 패널을 설치하는 등 어떻게 든 지구 온난화에 제동을 걸려는 움직임이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케임브리지 대학 극지 해양 물리 그룹(Polar Ocean Physics Group)의 피터 와담스 교수에 따르면, 그 정도로는 그다지 의미가없는 일인지도 모른다.


그는 50년 가까이 바다의 얼음을 연구해 온 인물이다. 그러한 그는 "배출 삭감은 파멸적인 결과를 방지하는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와담스 교수가 제시하는 문명을 구하는 방법은 이렇다.




1. 카본 진공

온난화를 막는 하나의 방법은, 현재 지구를 가열하는 온실 가스를 흡입 해버리는 것이다.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획하는 방법은 온 세상이 눈에 불을 켜고 연구 자금을 투입 할 분야"라고 말하는 교수.


지금까지 이루어진 노력 수준은 조금 부족하다는 것을 교수는 우려하고 있다.



2. 소금 스프레이 선

에딘버러 대학의 기술자가 설계 한 선박은, 해수를 흡입하여 그것을 상공에 분사한다. 목적은 소금 결정에 햇빛을 반사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해안과 칠레 해안 등 해수의 구름으로 대상 지역을 덮어 버리려는 계획이다.


3. 스파크 풍선

미국과 영국의 연구자가 제안하는 것은, 풍선이나 비행기 등으로 황산과 이산화황을 대기권에 뿌려, 그 빛에 햇빛을 반사 해 버리는 방법이다. 이러한 에어로졸 주입의 성능은 입증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환경 파괴라는 딜레마도 안게된다. 오존층을 파괴 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4. 대형 우주 거울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에 거대한 거울(반사 메쉬)을 우주로 확장하고, 햇빛을 차단한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와담스 교수는 이 방법에 회의적이고, "거액의 비용을 억제 한 상태에서 그것을 건설하는 혁신적인 계획은 일절 제창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라는 것은, 기후 변화의 일부로, 지구 표면의 대기와 해양의 평균 온도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이다. 원인은 온실 가스 등의 인위적 요인과 태양 에너지의 변화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몇번이나 기후의 온난화와 한랭화가 반복되어왔다. 20세기 후반 부터는 온난화의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