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 존재는 소문만,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비밀 기지 7개소

o2zone 2018. 8. 28. 07:10

정부가 그 존재를 부정하면할수록 다양한 소문이...그리고 음모론으로 이어진다.


UFO나 외계인 은폐설로 유명한 에어리어 51은, 기밀해제가 이루어지고도 또한 사람들의 추측은 그칠줄을 모른다. 사람은 믿고 싶은 것 만 믿는다....


이런 드라마틱 한 소문이 나돌고 있는 기지는 세계 각지에 존재하고 있다. 그러한 소문이 만발해도, 기지의 존재가 공개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음모론이 소용돌이 치는 세계 7개 기지를 살펴보자. 소문은 있지만, 존재는 부정.


▲ 1. 베이스 AL/499(영국)


영국 버크셔의 시골, 피즈모아 마을의 지하 60미터에 있다고 소문. 내부 신고자 제임스 카스볼트에 따르면, 그의 일족은 정보 기관 및 일루미나티와 관계가 있으며, 이를 위해 "마네킹 계획" 또는 최고 기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되었다고 한다.


마테킹 계획은 슈퍼 군인을 만들기 위한 복제 실험이다. 또한 피험자 본인에게 자각이없는 채 암살자로 훈련시키는 마인드 컨트롤 실험도 하고있는 것 같다는.


▲ 2. 캠프 13(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추락한 UFO가 군에 의해 회수 된 것으로 전해지는 칼라하리 사건. 이 사건은 외계인 2명이 발견되었고, 미국에 인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실 한 사람 더 발견되었으며, 이것은 남아공 정부가 극비에 관리하고 있다는 소문.


캠프 13의 기지 위치는 확실하지 않지만, 칼라 하리 사막의 모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외계인 건과는 별도로 최첨단 레이저 무기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위치이다.


▲ 3. 미국과 영국의 극비 UFO 대책 팀의 기지(영국)


1980년대에 영국과 미국 정부가 영국 웨일스 브레콘 비콘즈 산에 설치한 기지로 극비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그것은 외계인에게 납치 된 결과, 인체 실험을 실시...피해자의 절단 된 부위를 회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외계인의 존재를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막고, 인체의 절단 부위를 회수하거나 현장을 봉쇄하는 등 은폐 공작을 하고 있었다고 소문이 돌고있다...


▲ 4. 아이슬란드 바다의 UOF 기지(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어부에 의해 바다에 잠수하거나 저공 비행을 하면서 산쪽으로 향하는 물체(UFO)가 목격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해군 정보통에 의하면, 군은 UFO를 적극적으로 호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외계인의 안전은 항상 최고로 확보되어 있는 것 같고, 아무래도 주변에 비밀 기지가 존재하고 NATO에서 어떤 지원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 5. 덴버 국제 공항의 기지 네트워크(미국)


1995년 2월에 개항 한 덴버 국제 공항은, 시작때부터 지하에 뭔가가 있다고 소문되어졌다. 공항의 레이아웃은 기묘함으로 방향감각을 잃게하는 것으로, 또한 시설의 여기저기에 일루미나티의 개입을 시사하는 심볼이 존재한다.


건설 비용은 계획 당초의 1조 7천억원에서 5조원까지 상승, 최초의 레이아웃도 철회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떤 음모가 존재하는 것이 의심되어도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른다.




▲ 6. 렌델샴 숲의 비밀 지하 기지(영국)


1980년 12월에 발생한 렌델샴 숲의 사건은 유명하지만, 우드 브리지 및 벤터워터즈에 2군데의 기지가 있다는 것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소문에 따르면, 여기에는 현재의 수준을 훨씬 뛰어 넘는 기술이 존재한다고 한다.


2014년 SF 스릴러 "클로스 인카운터"의 감독 다니엘 심슨은 현재 사유지로 되어있는 촬영 현장을 알선 한 회사 소유자와의 대화를 회상하고 있다. 그들이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을 때, 80년대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케이블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곰곰이 살펴보니, 현재 보급되고 있는 기술보다 훨씬 앞선 기술인 것 같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것.


▲ 7. 베이스 211(남극)


1938년 나치 독일이 남극에 진출 한 이유는, 공식적으로 포경을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음모론 자들은 거기서 사는 지구 내부 세계의 존재와 접촉을 도모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그날, 히틀러는 베이스 211로 도망, 잠시 몸을 숨긴 뒤에 남미로 건너가 1980년대까지 살아있었다고 한다.


또한 나치 고관 들은 남극에 고대의 외계인이 살고있다고 믿고 있었으며, 또한 적어도 그들의 선전 조직에 의하면, 자신이 외계인의 직접적인 자손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