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은 11월 11일~14일, 원자력 항공 모함 3척을 투입 한 훈련을 실시했다. 그에 앞서 11월 2일에는 한반도 주변에서, 미국 공군의 2대의 B-1B 폭격기가 우리나라와 일본과 각각 훈련을 실시했었다.
"우리나라와 일본, 2개국에서의 폭격기 지속적인 배치(CBP) 훈련은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최근의 사건에 대응 한 것은 아니다"라고 미공군은 성명에서 말했다.
북한은 이 훈련을 "기습" 공격 훈련이라고 부르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제 공격을 명령 한 경우에 대비하여 북한 미사일 기지에 대한 공격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때, B-1B 랜서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격 계획과 랜서의 능력을 살펴보자.
▲ B-1B 랜서는 B-52의 후계기로서, 1970년대에 개발 된 장거리 전략 폭격기이다.
▲ 1998년 이라크 공습(사막의 여우 작전)에서 실전에 첫 투입, 2003년부터 이라크 전쟁(이라크 자유 작전)에서는, 자발적인 연합 폭탄의 40% 가까이를 투하했다.
제조는 미국 최대의 군사 기업이며, 거액의 정치 자금을 제공하고 있는 보잉. 랜서는 2040년까지 미국의 전략 폭격기의 중심적 존재로 계속 될 것이다.
▲ 4기의 GE제 F101-GE-102 터보 팬 엔진은 각각 3만 파운드(약 1만 4000kg)이상의 추진력을 만들어 낸다.
▲ 최고 속도는 900마일(약 1450km/h) 이상, 최고 고도는 30,000피트(약 9000미터) 이상.
▲ 항속 거리는 약 1만 2000킬로미터, KC-135 공중 급유기로 공급받을 수있다.
▲ 승무원은 4명. 기장, 부조종사, 2명의 전투 시스템 담당.
2014년, 랜서는 보수에 의해 4개의 다기능 컬러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수직 상황 표시장치(VSD)를 포함하는 통합 전투 스테이션(Integrated Battle Station)을 장비. 조종사가 상황 파악에 필요한 데이터를 알기 쉬운 형태로 제공한다.
▲ 기내 탑재량은 7만 5000파운드(약 3만 4000kg), B-52보다 많은 미국의 폭격리로는 최대. 핵무기는 탑재 할 수 없지만, 다양한 폭탄과 미사일을 탑재 할 수있다.
랜서가 탑재 할 수있는 무기는 다음과 같다.
500파운드(약 230kg)의 Mk-82를 84발, 또는 2000 파운드(약 900kg)의 Mk-84 일반 폭탄 24발.
500파운드의 Mk-62를 84발 또는 2000파운드의 Mk-65 퀵 스트라이크 기뢰 8발.
클러스터 폭탄(CBU-87, 89, 97)을 30발, 또는 풍력 안정 클러스터 폭탄(CBU-103, 104, 105)을 30발.
2000파운드 GBU-31 GPS 유도 폭탄(JDAM : Joint Direct Attack Munition)을 24발이나 500파운드 GBU-38 유도 폰탄 15발.
AGM-158A 공대지 장거리 순항 스텔스 미사일(Joint Air-to-Surface Standoff Missile)을 24발.
GBU-54 레이저 JDAM 15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