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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s를 반짝 반짝 거울로 만들어버리는 방법이 화제

o2zone 2016. 12. 7. 13:33

iPhone 6s의 몸체는, 강도의 문제로 산화하기 쉬운 알루미늄 합금이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iPhone에 비해 부식이 눈에 띄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너덜 너덜 해진 iPhone 6s는 사실 보기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Apple로부터 어떠한 해결 방법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어떤 iPhone 사용자가 생각 해낸 해결책이 아예 표면을 완전히 바짝 밀어버려 연마해버리는 것이라고....




- 사포로 바디를 깨끗하게...




부식되고 약간 너덜해진 iPhone 6s를 연마함에 있어서 사전에 필요한 것은 모래와 금속용 연마제(사포)의 두가지이다.



모래로 닦아 낸 초기에는 iPhone 6s가 상처 투성이가 되겠지만, 신경쓰지 말고 사포로 깨끗이 밀자.


그렇게 하면...부식되고 너덜 너덜했었던 iPhone이 깨끗해지고 더구나 거울같이 변모할 것이다. 결국 표면의 코팅을 싹 벗겨버린 것. 예전의 iPod을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Source : MyDrives


물론, 여기까지 해 버리면 Apple 지원대상에서는 멀어지게 되는 것. 그리고 전신을 깨끗하게 사포로 문지를 때, 메인 카메라의 렌즈가 손상되지 않도록 케이스를 분리 할 필요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고 하려면....아주 섬세하게 카메라 주위는 작업할 것.


어떤가요? 이왕 버린 몸....이렇게 해보실분은 큰 맘 먹고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