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열량은 2,850kcal(1일 적정 열량은 2,000kcal).
포화 지방은 3일분(62g), 염분은 6일분(9,790mg)이라고 하는 버거 플레이트를, 그렇게 알고 있으면서먹어치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우노 피자 & 그릴(Uno Pizzeria & Grill)에서 제공하는 홀 호그 버거 플레이트. 미국 비영리 단체 "공익 과학 센터(CSPI)"가 발표 한 2016년판 "지나친 식사" 상을 수상한 9개의 메뉴 중 하나다.
홀 호그 버그 플레이트는, 햄버거, 살라미, 소시지, 베이컨 햄과 고기만으로 1파운드(약 453g)이상. 거기에 4종의 치즈와 마늘 마요네즈를 얹은 더 사이드로 감자튀김과 양파링이 첨부되어 있다.
The Cheesecake Factory
20세 이상 미국인의 71%가 비만 또는 체중 과다로, 성인의 50% 가까이는 당뇨병 또는 그 예비군. 그렇다면 각 레스토랑에서는 손님의 건강을 해치는 매우 유해한 메뉴의 구성을 변경하거나 제공을 중단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극단적 인 메뉴는 예외없이 일반적이다"며 CSPI의 영양사 린지 모이어는 성명에서 지적하고 있다. "미국의 레스토랑 체인은 당뇨병이나 비만, 심장 질환과 뇌졸중을 촉진하는 것 같은 요리를 내고있다"
Jersey Mike’s Subs
지나친 식사를 피하기 위해 CSPI에서는 높은 칼로리의 전채를 피하고, 간단한 그린 샐러드를 주문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게다가, 빵이 나와도 먹지 않는, 혹은 샌드위치와 버거의 빵을 남겨 칼로리 섭취 초과를 방지하는 것. 메뉴에서는 "가벼운 식사"를 선택한다. 남은 것을 가지고 돌아가 다음날 먹는 방법도 있다.
놀라운 것은, 각 레스토랑이 속속 유해한 메뉴를 고안해 내는 것. 더 이상 유해한 메뉴는 없다고 생각해도, 그들은 또한 건강에 좋지 않은 메뉴를 고안하고 있는 것이다.
"3,000kcal의 버거 플레이트와 비교하면 맥도날드 쿼터 파운더 치즈 미니 버거 같은 것"이라고 모이어는 말한다. 하지만 미국의 많은 레스토랑이 내세우는 이 "대식 철학"은 말 그대로 우리를 아프게 하고 있다.
CSPI가 발표 한 그 외의 "수상자"의 메뉴와 가게 이름 일부는 다음과 같다....
"프라이드 치킨 & 와플 베네닉트"
- 더 치즈 케이크 팩토리(The Cheesecake Factory)
"닭고기 냄비 파이 2인분에, 막대 모양의 버터 2분의 1개와 메이플 시럽 4분의 1컵을 함유한 것"이라고 설명 된 메뉴. 총 열량은 2,580kcal, 4일분의 포화 지방(86g)에 2일분의 염분(3,390mg), 티스푼 15개분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다.
"RT44 포도 슬래시 위드 레인보우 사탕"
- 소닉(SONIC)
970kcal의 "마시는 사탕". 1.3리터의 음료에는 약 300밀리리터 상당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다.
"자이언트 치포토레 치스 스테이크"
- Jersey Mike’s Subs
"먹으면 건강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 길이 약 35센티미터의 샌드위치. 총 열량 1,850kcal, 30g의 포화 지방과 4,330mg의 염분을 포함하고 있다. "subway의 30센티미터의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2개분에 해당하는"
Dave & Buster's
"쇼트 리브 & 치지 맥스 택"
- 데이브 & 버스 터즈(Dave & Buster's)
마카로니 치즈와 쇠고기 삼겹살을 효모 빵 사이에 끼운, 바로 탄수화물 그 자체. 또한 감자 튀김이 곁들여져 있어 총 열량 1,910kcal, 포화 지방 42g에 소금 3,390mg. "맥도날드의 빅맥 3개에 감자 M에, 추가적으로 반나절 분의 포화 지방을 더한 것과 같다"
Buffalo Wild Wings
"디저트 나쵸"
- 버팔로 와일드 윙스(Buffalo Wild Wings)
총 열량 2,100kcal, 설탕은 티스푼 30개분, 포화 지방은 64g, "계피와 설탕을 묻힌 토틸라칩 아이스크림과 치즈를 얹어 초콜릿과 캐러멜 소스를 얹은" 이 디저트는 췌장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