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에 나올 예정 인 iPhone 8의 3기종 중 5.8인치 버전이 유기 EL(OLED) 디스플레이를 전면에 채용하여 디자인 쇄신 모델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모델에 대해서 JPMorgan의 분석가, 로드 홀 씨가 3D 레이저 스캐너를 전면에 탑재한 것으로, 얼굴 인증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3D 레이저 스캐너로 얼굴 인증이 가능하다?
홀 씨는 5.8인치 iPhone 8은 전체 화면에서 홈 버튼이 없어지고, Touch ID를 대신하여 3D 레이저 스캐너가 탑재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또한 그는 조사한 메모에, 현재 iPhone 7/7 Plus의 업데이트로 되는 4.7인치, 5.5인치 모델에 대해서도 공급망에 의한 스캐너 모듈의 공급량이 늘고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3D 레이저 스캐너를 탑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 iPhone 8은 iPhone 7보다 100달러 이상 비싸다
스캐너의 비용은 10달러~15달러 정도지만, OLED 후면 유리, 기타 새로운 부품 채용에 의한 제조 비용 증가로 인해서, Apple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이익률을 유리하려고 한다면, iPhone 8의 소매 가격은 100달러 이상 비싸질 것이라고 홀 씨는 추정하고 있다.
그의 견적에 의하면, iPhone 8의 프리미엄 모델이 1,000달러를 넘는다는 예측도 일치하고 있다.
- 3D 스캐너 탑재로 AR에도 대응
홀 씨는 3D 레이저 스캐너에 대해, 미래에는 증강 현실(AR)등 다른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그러한 지원은 빨라야 2018년 경이 될 것이라는 것이 그의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