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사람은 죽음이라는 목표를 향해 계속 걸어간다. 그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도 피할 수없는 것이 현실이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전해지는 "메멘토 모리(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잊지마라)"는, 자칫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 "죽음"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피할 수없는 숙명과 마주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동시에 인류는 그것을 피하는 방법도 모색 해왔다. 의료 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죽음은 피할 수 없다. 그런데, 인간은 곧 불멸을 손에 넣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과학자가 있다. 과연, 그 미래 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사람은 과학 기술의 힘으로 죽음을 극복 할 수있는 것일까? - 미래 학자들이 예측, 인류는 2050년까지 죽음을 초월하는 이러한 예언을 하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