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덥다.
올 여름은 전 지구적으로 덥다고 했었는데....
뭐 매년 여름이면 말하는 립싱크 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낮에는 기본이 30도 이상이고, 밤에 잘때도....29도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ㅠ.ㅠ
그런데....
오늘은 31.5도이기는 한데..
습도가 40%.
다른 때는 60~70%였었는데....
습도가 낮으니 온도가 높아도 살만하다. 어제 그제보다 온도는 높은데 참을 수 있는 더위다.
원래 열대야 기준은 밤에 온도가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열대야라고 한다.
그러나 요 몇일간은 29~30도 였었다. 올 여름 최고 고비는 넘긴것 같다. ^^
이제는 더위가 한풀 꺾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