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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마력으로 향상 된 포르쉐 718 박스터 최초의 "스파이더"

o2zone 2018. 3. 27. 07:51

포르쉐의 컴팩트 오픈 "718 박스터"에 최초로 설정되는 고성능 모델 "스파이더"의 조종석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실내를 보면, 시프트 노브와 스티어링 휠을 최고급 시트 소재 "알칸타라"로 덮고있어 스포티 함과 럭셔리 함을 연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파워 트레인이다. "911 GT3"로부터 채용된 강력한 4리터 수평 대향 6기통 NA 엔진을 탑재. 최신 정보로는, 최고 출력은 430ps까지 높일 수 있게되어 있는 것 같다. 이는 현행 "스피이더"의 375ps에서 55ps가 향상되는 것. 이번에 파악한 모델은 수동 미션이지만 PDK도 옵션으로 설정되어있다.




익스테리어는 "GTS"와같은 프런트 그릴, 사이드 스커트, 대형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외에도 대구경 트윈 배기 파이프와 고성능 디퓨저 등 공격적인 에어로 키트로 무장되어 있다.




월드 프리미어는 2018년 후반에 동일한 파워 트레인을 가진 "케이맨 GT4"와 동시에 데뷔한다는 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