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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렬하는 여름 태양 아래에서 자동차를 지키는 파라솔

o2zone 2018. 6. 27. 21:50

여름의 더운 날씨에 주차 한 자동차는 그야말로 찜통이다. 다행히 그늘에 두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 해가 내리쬐는 곳이라면....상상하기도 싫다. 대시 보드 위에 올린 철판에 계란 후라이를 하는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되지만, 반숙으로 계란을 삶을 정도는 될 것이다.


앞 유리에 선셰이드(햇빛 가리개)를 설치하고, 창을 조금 열어두는 것으로 내부 온도를 다소 낮출수는 있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대책에도 햇빛이 내리쬐는 곳에 주차했다면, 효과를 그리 얻을 수 없다.




Lanmodo의 "Automatic Car Tent"는, 햇빛을 차단해주는 자동차 용 파라솔이다. 이것은 궁극적인 양상이라고도 부르는데, 어쨌든 적당한 아이템이라 할 수있다.



강력한 빨판으로 지붕에 설치하면 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설치만 해두면 우산의 개폐는 전동으로 되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접었다 폈다 할 수있다.




걱정이 되는 것은 튼튼하게 고정이 될까?라고 생각할 수있는데...파라솔이 바람에 꺾여 버리지 않도록 뒤쪽 손잡이, 도어 미러쪽에 가죽 끈으로 묶어둘 수 있다.



또한, 이 양산은, 옵션으로 다리를 연결하기 위한 거대한 비치 파라솔로도 사용할 수 있고, 사이드 크로스를 연결하면, 7인용 텐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USB 장치를 연결하면 충전지로서의 기능도 있으므로, 캠핑 등에서도 활약 할 것이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현재 299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야외 주차의 기회가 많은 사람이라면 체크 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