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9월 발매의 "새로운 iPhone X", 유명 애널리스트가 말하는 3가지 내용

o2zone 2018. 7. 25. 12:03

애플 관련 정확도 높은 누수 정보로 알려진 전직 대만 KGI 증권의 민찌 쿠오씨. 그는 올해 6월에 다른 증권회사 "TF International Securities"로 이적 후에도 새로운 정보를 계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그 쿠오 씨가 올해 9월에 발매가 소문되고 있는 iPhone X의 후속 모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새로운 모델은 5.8인치 iPhone X, 6.1인치의 염가판 iPhone X, 6.5인치의 대형 버전의 iPhone X Plus로 된다고 한다. 이 정보는 예전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 업체 인 "Ghostek"에서 나온 설계도의 내용과 일치하고 있다.


또한, 이번 새로운 모델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은 것이, iPhone X Plus에 탑재가 소문되는 트리플 카메라이다. 쿠오 씨에 따르면, 애플은 트리플 카메라 탑재를 위한 시행 착오를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한다. 트리플 카메라의 구현은 2019년에 발매 될 모델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또한 신경이 쓰이는 것은 가격 정보. 쿠오 씨는 이전부터 올해의 iPhone X는 가격 인하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히트가 될만한 것이 염가판 iPhone X, 가격은 600~700 달러가 된다고 한다.



염가판 iPhone X는 디스플레이에 비싼 OLED 대신 더 저렴한 LCD 패널을 탑재하여 가격을 인하. 또한 디스플레이의 3D Touch는 폐지되고, 후면 카메라는 싱글 사양으로 된다.


발매일에 관해서 쿠오 씨는 이번 3 모델은 9월에 발표 되고 9월 중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 일정을 전제로하면 6.1인치의 염가판 iPhone X의 생산은 지연될 기미가 있고, 초기 대수가 제한 될 수있다.




쿠오 씨의 보고서에서 흥미로운 점은 "뛰어난 혁신"이 새로운 모델에 투입된다는 점이다. 그는 상세하게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것이 무선 충전기 "AirPower"가 아닐까 예측된다. 다른 관계자로부터는 애플이 이번 신형 모델에 AirPower를 동봉하여 발매한다는 정보도 부상하고 있다.


쿠오 씨는 "애플은 미중 간의 높아지는 무역 전쟁의 영향을 받지않는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양국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중국 국민의 대미 감정이 악화될 경우, 애플 제품 불매 운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어, 주의 깊게 지켜 볼 필요가 있다"라고 쿠오 씨는 밝혔다.



마지막으로, 향후 애플의 과제에 대해서 쿠오씨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하이 엔드 시장에서 애플의 경쟁이 되는 것은 애플 자신이다. 교체로 이어질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을 투입하지 않으면 새로운 수요로 바꿀 수 없다. 최근 iPhone의 침체의 원인 중 하나는 iPhone 6 이후의 모델이 결정적인 교체 요인을 창출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애플이 크기가 다른 iPhone X의 후속 모델 3기종을 지난해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시장에 대한 큰 매력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큰 기대가 쏠렸던 소형 버전의 iPhone X의 출시가 보류 된 것...


큰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