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일에 만족하고 있는 직원이 그만두는 4가지 이유

o2zone 2019. 4. 19. 10:33

직원의 사직은 결코 즐거운 것이 아니다. 특히 예상하지 못했을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 직원은 만족하고 있는듯 보였고, 일하는 태도도 별 문제가 없었다. 상사나 동료로부터 신뢰와 이직을 생각하고있는 명확한 사인도 없었다.


도대체 무엇이 사직을 결정하게 만든것일까?



1. 성장의 여지가 없다


만족도가 아무리 높은 직업이라도, 출세의 전망이없는 위치에 계속 고정되어 있으면, 회사를 떠나 갈 것이다. 직원이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경력의 한계에 있고, 그것이 수개월이나 혹은 몇 년이될지는 직원의 참을성에 따라 달라진다. 하나의 기업에서 10년간 여러 포지션을 경험했지만, 최근 5년간 같은 직책에 종사하고있는 직원은, 지금은 만족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은 성장과 전진 할 수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이러한 사태를 피하기 위해, 직원의 성장이 단순히 승진하는 형태만으로 일어나지 않도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원들이 능력을 향상시키고 리더십 능력을 연마, 추가 책무를 담당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는 직원의 업무에 대한 참여를 유지하고, 정체감을 완화 할 수 있을 것이다.



2. 내부 환경의 변화


경영진, 부서의 인간 관계, 기업 정책 등의 변화에 따라 그때까지 만족해 있었던 직원이 이직 할 가능성은 있다. 변화 후에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지만, 직원 중에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가도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직원은, 다른 일자리를 찾기 시작한다.


상사나 팀 구성 등의 인사 변경은, 직원에 대한 영향이 가장 크다. 일반적으로 동일한 관계에있는 상태가 길수록, 직원은 변화를 수용하기 어려워진다. 변화의 이유, 그리고 그 변화가 가져올 미래상을 명확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한 지침과 자원을 제공하고, 직원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 유연성이 없다


근무 시간의 유연성은, 직원들에게 특히 우선도가 높은 조건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국 기업에서는, 여전히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의 근무 시간을 고집하고 있다.


이처럼 융통성이없는 기존의 근무 스타일은, 일과 생활의 균형과 직장 생활의 통합을 원하는 직원에게 익숙하지 않고, 직원이 실제로 일한 시간을 반영하지 않는다. 현재 직장의 현실로, 직원은 사무실을 떠나서도 일을 계속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격 근무 제도 및 유연한 근무 시간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있는 것은, 직원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상황에 아무리 만족하더라도, 근무 시간의 유연성 향상을 추구하는 직원은 있다.


4.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평가는 직원 만족도 유지에 큰 영향을 한다. 직원들은, 자신의 일이 평가되고, 자신의 기여가 외부에 알려지기를 바라고 있다. 상사가 입을 닫고 들어가버리면, 부하는 자신이 존중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되고, 다른 일을 찾기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있다. 직원에 대한 평가는,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부하가 중요한 것에 대한 평가를 받고있다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작은 성과를 종종 칭찬하는 한편,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공헌을 간과 해 버리면, 그것은 부하에 모순 된 메시지이다. 작은 일에 대해 "잘했다"는, 보다 더 큰 일에대한 칭찬보다 훨씬 중요도는 낮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특정 개인, 그리고 특정 성과에 맞춘 거짓없는 평가다. 평가 방법은 공개적으로 표창하는 것과, 본인만에 대한 칭찬의 말까지 여러 가지가있다.


이러한 위험한 징후에 주의를 기울여, 시정을 위한 행동을 취하자. 직원을 붙들어매기 위한 마술같은 지팡이 등은 없지만, 위의 4가지 문제를 해결하면, 직원의 만족도 유지 및 이직 방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