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슈퍼 부자들이 사는 도시 톱 10

o2zone 2019. 10. 8. 11:30

보유 자산 3000만 달러 이상의 세계 "슈퍼 부자"의 인구는 지난해, 전년 대비 약 13% 증가, 25만 5810명이었다.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 견조한 자산 시장과 주가의 대폭 상승, 환율 안정 등 여러가지 요인이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된다.



미 주사 회사 웰스-X(Wealth-X)가 최근 발표 한 세계 최고 부유층에 관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이 25만 5810명이 보유한 자산은 총 315억 달러를 웃돌고 있다고한다.




수년 동안, "억만 장자"를 만들어 온 것은 주로 북미였다.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 보다 많은 부자가 탄생하고 있는 지역은 아시아이다.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이 지역의 Ultra-HNWI 인구는 지난해, 전년 대비 19% 증가를 기록했다. 북미에서의 증가율은 2분의 1정도에 그쳤다는 것.



■ 뉴욕이 1위에서 물러남


Ultra-HNWI의 인구는 지난해, 홍콩이 뉴욕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전년 대비 31% 증가, 약 1만 명에 이른다. 2위로 떨어진 뉴욕은 약 8900명이었다.




3위에 오른것은 또 다른 아시아의 도시 도쿄이다. 약 6800명이 초 부유층의 일원으로 되어있다. 또한 유럽의 도시에서 톱을 차지한 것은 약 4000명의 5위 프랑스 파리였다.



아래, 지난해 "슈퍼 부자" 인구가 가장 많았던 세계 톱 10의 도시는....


1 위 : 홍콩 / 1 만명

2 위 : 뉴욕 / 8900 명

3 위 : 도쿄 / 6800 명

4 위 : 로스 앤젤레스 / 5300 명

5 위 : 파리 / 4000 명

6 위 : 런던 / 3800 명

7 위 : 시카고 / 3300 명

8 위 : 샌프란시스코 / 2800 명

9 위 : 워싱턴 D.C. / 2700 명

10 위 : 오사카 / 2700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