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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인지 능력은 35세에서 피크, 40대 중반부터 쇠약하기 시작

o2zone 2020. 10. 26. 17:03

인간의 뇌의 인지력은 35세에 절정이라고... 즉, 최강의 인지 능력을 얻을 수있는 것은 35살이라는 것이다.


단, 이것은 독일 루드비히 막시밀리안 대학 뮌헨의 연구팀이 지난 130년 이상에 걸친 무수한 체스 대국을 확인, 연령에 의한 인간의 뇌 발달 상태를 조사하고 밝혀졌다는 것이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평균적인 수명을 산다고하면, 인간의 인지 능력은 20세까지 급격히 상승하고, 35세에 정점, 45세 정도부터 서서히 내려가는 코브 형의 곡선을 그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체스 성적으로 인지 능력을 조사, 인지 능력은 35세에 피크


연구팀은, 1890년부터 2014년 사이에 실시 된 2만 4000회 이상의 프로 체스 게임에서 사용 된 160만개의 수를 분석했다.


그 퍼포먼스 력을 측정 하기위해, 플레이어의 수 하나하나를 컴퓨터가 권장하는 최선의 수와 비교해보았다.


생애 기간을 살펴보면, 그 성능은 20대 초반까지 급격하게 증가하고, 약 35세에 정점에 도달, 45세 이후 조금씩 내리막 길로 향한다는.




◆ 1990년대 이후 20세 미만의 퍼포먼스 능력이 향상


측정한 것은, 단일의 생애의 성능만으로는 아니었다. 1890년에 처음으로 연구 된 대국 이후, 인류의 체스 능력에 현저한 개선이있는 것도 발견했다.


인지력이 엄격하게 요구되는 작업에 대한 개별 성능 패턴이, 과거 100년 동안에 나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거의 알려져 있지않다.



이러한 평생을 통한 성능 패턴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개인의 능력의 변천을 측정하는 것은 어렵고, 그것은 주로 안정적인 측정값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달려왔다.


이 측정값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 개인과 시간의 경과를 비교하지 않으면 안되고, 기술의 발전과 환경 요인에 좌우되어서는 안된다.


연구팀은, 1890년 이후에 열린 2만 4000회의 프로 체스 대국의 퍼포먼스를 하나 하나 분석하고, 찾은 동적 패턴을 이용했다.




이것에 의해, 동일한 인물이 나이에 따라 그 성능에 어떤 차이가 나올지를 장기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었다. 이것은, 엄격하게 비교 가능한 작업과 동일한 성능 기준의 비교 장점을 살리는 것으로 가능했다.


125년 이상 동안, 특히 20세 미만의 청소년의 체스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특히 급격히 체스 능력이 향상 한 것은 1990년대, 집에서도 PC로 체스를 할 수있는 환경이 널리 보급되었을 무렵이다.



플레이어들은, 모든 장면에서 가능한 최선의 수를 걸어, 컴퓨터와 대전 할 수있게 빠르게 능력이 향상되었다.


이 125년간에, 그때까지 전문 대국에 한정되어 있던 수많은 게임을 체험 할 수있게되었다.


요즘 컴퓨터의 체스 프로그램, 온라인 게임의 기회 덕분에 플레이어가 어릴적부터 체스의 지식과 기술을 늘렸고, 대국에 대비하여 훈련할 수 있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연구는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지에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