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워크래프트의 오크를 동경한 남성의 최후

o2zone 2020. 11. 13. 12:26

게임의 초기 레벨에 등장하기 쉬운 몬스터라고 한다면, 엘프와 고블린, 드워프, 그리고 오크 일 것이다.


브라질에 사는 41세의 남성은, 15살 때에 처음으로 문신을 하고, 그 이후 육체 개조에 푹 빠져버렸다. 그런 그가 목표로하고있는 것은 "워크래프트(Warcraft)에 나오는 오크이다.


자신의 외모를 오크로하기 위해 마침내 남자는 오크의 상징인 이빨을 손에 넣었다고 "Oddity Central" 등이 전했는데...



◆ 워크래프트의 오크를 동경해 송곳니를 붙인 남성


인스타그램 계정 "orcinfernall"에서 2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남성은, 자신을 "오크(Orc)"라고 부르고있다.


RPG계의 게임을 해본 적이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것으로 생각하지만, 거기에는 다양한 몬스터와 아인이 등장하는데, 그는 인기 컴퓨터 게임 "워크래프트(Warcraft)"의 오크를 동경하고 있다고한다.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오크는 큰 두 개의 송곳니가 특징인데, 그는 그것을 결국 손에 넣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55만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 자신의 송곳니에 설치했다는 것.




◆ 15세때부터 문신을하기 시작했고, 35세때부터는 육체를 개조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국경에있는 작은 마을 이과테미에서 아내와 살고있는 문신 예술가 인 오크(41세)는, 15세때 처음으로 문신을 했고, 35세가 되어서는 육체 개조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는.



이제, 몸의 80%는 문신으로 덮여있고, 피부뿐 아니라, 안구에도 잉크가 들어가있는 것 외, 피하 임플란트와 혀와 귀에도 손을 댔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최근에는 송곳니도 장착.



◆ 자신에게는 무척 자랑스러운 듯...


오크 씨가 이러한 육체 개조를 계속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자신에게는 이게 본연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누구의 영향을 받은 것도 아니고, 자신으로부터 우러나온 영감을 도입해, 현재의 이러한 모습이 되었다고한다.




"인생은 짧다. 죽음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않는 범위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살고, 행복하게되고, 사람을 사랑하고 여행을 떠나거나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의 자신 다움을 낸 독특한 모습을 어머니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솔직히 어머니는 내 팬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용인 해주고 있습니다. 주위의 친구들은 나를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NS을 통해서도 많은 댓글을 받지만, 대부분은 긍정적 인 것으로, 나에게 육체 개조를 계속하도록 동기를 주는 격려가되고 있습니다"


"싫다,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그렇지만 난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의 육체 개조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존재 인 2개의 거대한 송곳니에 대해서는, 식사와 취침 시간 등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것일까?라는 의문의 목소리가 많은 것 같다. 


덧붙여서, 아내 인 크리슈나 씨도 남편처럼 문신과 육체 개조를 하고있고, 부부가 열정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은 오크의 Instagram 계정인 "orcinfernall"에서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