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운동전후 가장 효율적인 스트레칭은?

o2zone 2015. 10. 21. 19:33

옛날에는 꼼꼼히 스트레칭함으로써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고 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운동 전에 꼼꼼히 근육의 스트레칭을 하면, 관절을 풀어버리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져 버리거나 부상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도 되어있다.


단, 운동 전에 워밍업을 하는 것은 부상을 방지하고, 지방 연소 효과도 높여주는 것이 있기는 있다.

그래서, 운동 전후에 어떤 스트레칭을 하면 가장 효과적인지를 알아보자.



1. 운동전은 관절을 풀지 않는다.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기 위한 근육의 스트레칭은, 정적 스트레칭이라고도 하지만, 운동 전에 실시하면 관절이 풀어져 순발력이 떨어지거나 관절과 힘줄을 손상 시켜 버리는 원인이되기 쉽다고 한다.


운동 전에 국민 체조같은 광범위하게 몸을 펴고 근육에 자극을 주는 동적 스트레칭을 도입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


2. 운동 후에는 아래에서 위 순으로 스트레칭

운동 후, 도입하고 싶은 것은 정적 스트레칭. 운동 후에는 근육이 피로하고 관절에 부담이 걸린다. 따라서 정적 스트레칭을 도입하여 혈류를 흘려 몸의 순환을 좋게 한다. 스트레칭의 기본은 아래에서 위의 순서로 실시한다.


스트레칭 만 할 경우는 목욕이나 가벼운 체조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하고 발가락을 푸는 것으로 시작한다. 몸을 따뜻하게 푼 상태에서 근육을 늘려나간다.


3. 반동을 붙이지 않고 10초 유지

정적 스트레칭의 경우 반동을 붙이지 않고 "3초에 걸쳐 힘을 가하여 근육을 늘려 10초 유지, 3초에 걸쳐 원래의 위치로 되돌린다"라는 것으로 천천히 늘려나간다. 한 번 할 때 1회 실시. 그 이상의 시간을 들여 하면, 반대로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는 힘이 크게 작용, 스트레칭의 효과가 떨어진다.


그리고 스트레칭은 신체의 밸런스를 정돈하는 작용도 있으므로, 오른쪽을 하면 왼쪽도 실시. 반드시 좌우 양쪽을 스트레칭 해준다.


일상 생활속에서도 움츠러들기 쉬운 근육도 스트레칭만으로 깨끗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