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현지 시간으로 28일, 18.4인치의 대형 풀 HD 스크린을 탑재 한 태블릿 "Galaxy View"를 발표했다.
- Android 태블릿으로서는 최대 크기
삼성에 따르면, Galaxy View는 화면의 크기가 큰 것은, 동영생 재생이나 게임, 영상 전화 등의 용도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되어 있다라는 것이다.
1,920 × 1,080 해상도의 풀 HD 터치 스크린, OS는 Android 5.1(Lollipop), 210만 화소의 카메라, 1.6GHz의 옥타 코어 프로세서, 2GB RAM, 4W × 2 스피커, NanoSIM(LTE 전용)을 탑재. 용량은 32GB 또는 64FB이고, 마이크로 SD 슬롯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Bluetooth 4.1 BLE, Wi-Fi, LTE 연결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5700mAh로 동영상은 최대 8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올해 8월에 개발 중이라고 보도 된 내용과 거의 동일한 스펙으로 되어 있다.
또한 "Family Square"라는 기능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콘텐츠를 공유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 휴대용이 아닌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으로
디스플레이가 세로 275.8mm, 세로 451.8mm, 또한 무게도 2.65kg이기 때문에 휴대용 보다는 가정의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간주되는 것으로 봐도 좋을 것이다. 가격과 판매 지역, 정식 발매일 등은 아직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11월에 발매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