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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7, 대형화와 저 화소화 된 신개발 이미지 센서 탄생?

o2zone 2015. 11. 5. 09:58

Galaxy S7, 대형화와 저 화소화 된 신개발 이미지 센서 탄생?


해외 미디어 G for Games는 3일 (현지 시간), "Galaxy S7"에 탑재 된 이미지 센서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미디어 G for Games에 따르면, Galaxy S7은 "dual-PD(듀얼 포토 다이오드)"라는 기술을 구현 한 신개발의 "1/2.0인치 1,200만 화소 센서"가 채용되어, 가까운 시일 내 동 센서 양산이 개시 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덧붙여, "Galaxy S6"나 "Galaxy Note 5"에 탑재 된 "ISOCELL 센서(제품번호 : S5K2P2)"의 스펙은 각각 1/2.6인치 1,600만 화소였기 때문에, 신형 센서는 대형화 및 낮은 화소화 되게 되는 것이다. 또한 dual-PC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명칭으로 짐작해보면 캐논의 일부 카메라 제품에 구현 된 "듀얼 픽셀 CMOS AF"와 유사한 기술 인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 외에도 센서의 대형화와 저 화소화의 혜택으로는, 펙셀 피치가 커지는것에 의해 하나의 화소가 캡처하는 빛의 양(정보량)이 증가하는 것을 들 수 있지만, 대만 HTC제의 일부제품에 채용되어지고 있는 "UltraPixel" 카메라는 같은 컨셉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다.


몇일전에는, "Xperia Z5" 시리즈에 탑재 된 최신 이미지 센서 "IMX300"의 채용이 검토되고 있을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는데, 정보가 불확실한 Galaxy S7는 어떤 이미지 센서가 될지 벌써 궁금해지고 있다.


via G for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