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행복을 나누어주는, 그냥 따뜻한 배려의 마음이 있으면 좋은 것...그런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사건이, 중국 절강성으로부터 나왔다. 포장 마차에서 국수를 파는 가게 주인에게, 7년간 계속 찾아오는 노숙자 남성이 있었다. 그 남성은 컬러 펜으로 그린 확실한 위조 지폐를 들고 가게로 찾아온다는 것이다. 가게 주인은 그 남자를 쫓아낸적은 단 한번도 없다. 흔쾌히 손으로 그린 위조 지폐에 대한 대가로 항상 국수를 줬다고... ■ 손으로 그린 지폐를 건네는 노숙자 남성에게 웃는 얼굴로 국수를 파는 주인 지난해 12월, 중국의 소셜 미디어에 1개의 동영상이 퍼지면서 화제를 불러모았다. 절강성 온주시에 즐비하게 늘어선 포장 마차에 계속 다니고있는 노숙자 남성은, 가난 때문에 현금이 없었고, 지폐의 크기로 자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