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지하에 나치의 UFO 기지가 있다는 진실은?

"나치 독일이 남극의 지하에 비밀 UFO 기지를 만들고 있다"는 소문은, 제2차 세계 대전 후부터 곳곳에서 나돌았고, 2016년이 되어도 Mirror Online이나 Daily Star와 같은 뉴스 사이트에서 보도되었었다. 이 반세기 넘게 구전되는 소문의 사실 여부에 대해, 캠프리지 대학의 콜린 서머 헤이즈 박사가 조사를 실시, 어떻게해서 나치 독일의 가짜 뉴스가 태어 났는지를 설명했다. "남극에 나치 독일의 UFO 기지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서머 헤이즈 박사는, 2007년에 "Hitler's Antarctic base : the myth and the reality(히틀러의 남극기지 : 도시 전설과 그 진상)"라는 심사 논문을 발표. 이 논문에 따르면, 남극 기지의 소문이 시작한 것은 ..

군사정보 2017.04.05

2차대전 당시, 유대인들이 반지를 숨긴 방법

유대인 대학살 때, 나치는 유대인들의 몸을 샅샅히 뒤져 돈 될만한 것들은 뭐든지 빼앗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금붙이는 하나도 남김없이~ 그러나 실제로 유대인들은 어떻게 든 나치의 삼엄 한 감시의 눈을 피해 숨기려고 했던 것 같다. - 머그컵에서 반지 발견 이와같은 상황은,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박물관"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유대인이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사용하던 컵에서 반지와 목걸이를 발견했다. 반지 등이 발견 된 것은, 동 수용소에서 사용되었던 머그컵. - 컵의 바닥을 2중으로 제작 박물관의 Hanna Kubik 여사가, "매우 교묘한 방법으로 숨겨져 있었다"라고 말한대로, 지금까지 그냥 아무런 특색이 없는 컵이었다고...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열화가 진행되어..

군사정보 2017.04.05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근무 한 나치 친위대들의 일상

1940년 ~ 1945년의 5년간, 폴란드 오시비엥침(독일어명 : 아우슈비츠)의 외곽에 존재하고 있던 악명 높았던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현재는 나치 정권 하에서 행해진 홀로 코스트의 상징이 되는 수용소이지만, 당시 이곳에 근무하고 있던 나치 친위대(SS : Schutzstaffel)의 장교들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었던 것일까? "해커 앨범(Hocker Album)"은 1944년 5월 ~ 12월에 걸쳐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근무하고 있던 나치 친위대 장교들을 촬영 한, 116장의 흑백 사진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홀로 코스트를 말할 때 매우 중요한 자료이며, 현재는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홀로 코스트 기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박물관의 설명에 따르면, 이 앨범은 독일이 항복 한 1945년..

군사정보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