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면접에서 절대로 입에 담지말라는 7가지

o2zone 2017. 6. 6. 22:51

채용 면접에서는 긴장한 나머지 생각지도 않았던 말이 튀어나올지 모른다.


면접 전과 면접 중에는 반드시, 의식적으로 자신을 진정시키고 집중한다. 로비에 서있을 때, 앉아서 면접관을 기다리고 있을 때, 심호흡을 한다. 호흡에 의식을 집중시켜 다음과 같은 긍정적 단어를 마음속으로 반복하자.



1. 괜찮아. 여기에 있는 나는 정말 기쁘다. 나는 이 면접을 즐겁게 극복할 수 있다.


2. 인생은 배움의 연속. 오늘도 뭔가를 배울 기회를 가질 수 있다.


3. 나는, 이 회사에는 완벽한 인재. 이 면접에서 상대를 감동시킬 필요는 없다. 오늘 할 일은 의식을 단단히 집중, 자신의 목소리로 말하기.


면접실에 들어가면 주위를 둘러보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안다. 면접관이 코멘트하고 질문하고 일단 생각할 시간을 조금 가지고 난 다음 입을 뗀다.


면접에서 당신의 목표는 침착하게 집중하고, 대화에 제대로 들어가는 것이다. 머리가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하면, 면접 중에 뇌가 자신을 비판하기 시작하고 집중할 수 없게된다.




비판적인 마음의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대화에 깊이 집중하는 것이 제일이다. 그러면 여유를 가지고 입을 떼기 전에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할 수도있다.


면접중에 초조해지고 머리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다음 7가지는 면접하는 도중에 절대 입에 담으면 안되는 것들이다.



1. "귀사는 어떤 일을 하고있습니까?"


면접할 때 최소한 그 회사의 사업은 알고 있어야 한다. 면접 전에 회사의 홈페이지를 읽어둘 것.


2. "이전 회사의 사장은 최악의 인간이었습니다"


당신은 전 회사에서 어려운 생활을 했었다면, 바로 이런 것을 입에 담아버리기 십상이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특히 면접관에게 상사 욕을 하는 것은 인상이 나빠보일 뿐만 아니라, 당신의 신뢰성도 손상.


전직에서의 심한 취급에 화낼 기분도 알겠지만, 아무리 악질 상사라도 그 자리에서 욕을 할 필요는 없다.




3. "~라면 문제일까요?"


전직 활동이 처음 또는 두번째의 사람은 특히, 면접에서 자신이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바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엑셀을 잘 못하면 문제일까요?", "마이크로 소프트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괜찮을까요?", "이전에 이런일을 한 적이 없지만..." 등.


당신의 경력에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지적하는 것은 면접관이다. 자신이 직접 말할 필요는 없다. 


4. "나는 ~이 별로 자신이 없습니다"


자신이 약점이라고 믿고 있는것에 대해 질문해서는 안된다. "빅 데이터에 대해 너무 모르지만.."라고 자신의 약점에 대한 화제를 꺼내지 말도록. 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면접관으로부터 질문 할 것이다.



5. "나는 일에 집중한다", "기억력이 좋다" 등


이러한 단어를 말하도록 진행되는 취업 활동들은 많지만, 엎드려 일자리를 구걸하는 당신에게 하고싶지 않다. 이렇게 하면 당신은 자신의 가치를 폄하하게 된다.


일할 가치있는 회사는, 당신의 생각과 과거의 성취 사항, 배움에 관한 에피소드, 당신의 사람됨에 매력을 느껴 채용하는 것이다.


6. "전직에서는 해고되었습니다", "이간질로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전직 은퇴 이유는?" 이라는 질문에 "그만둘 시기였다. 너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도전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라는 식으로 대답하는것이 철칙이다.


면접에서 "해고되었다", "이간질에 그만뒀다"라고 말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간질은 결국 주관적인 것인데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


7. "출근 시간을 지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요?"


출퇴근 시간을 포함한 근무 시간에 대해 면접관에게 질문하는 것은 물론 적절하다. 그러나 "어느 정도 출근 시간에 엄격한가"라는 것을 묻는 것으로 면접관의 신뢰를 깨고 싶지 않을 것이다.


플렉스 타임으로 일하고 싶은 것이라면, "이 직무는 일반적으로 유연한 근무 시간이 허용되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물으면, 고교생의 아르바이트 면접과 같은 질문이 아니라, 사회인으로서의 당신의 자세를 바르게 나타낼 수 있다.


호흡을 멈추지 않고 자신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대화에 가능한 넣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다음을 기억. 면접에서 일어나는 것은, 예정대로, 일어날 수 있도록하고 일어나고 있다. 실패 등이 아니라 그것으로부터 배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