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인기를 끌었던 독일제 도자기 아기 인형

인형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시작되어, 18세기에는 독일과 프랑스에서 패션돌 생산이 활발해졌다. 당초 부르주아 계급에서 유행했던 비스크 돌(두 번 구운 도자기 인형)은 점차 서민들에게도 보급됐다. 비스크 돌 제조회사로 알려진 케스트너(Kestner)는,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전반에 걸쳐 폭넓은 비즈니스를 전개했다. 특히 오랫동안 개발을 거듭해 만들어진 조인트 컴포지션 보디를 갖춘 비스크 자기의 머리를 가진 아기 인형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 비스크 돌 만들기로 알려진 인형업체 "케스트너사" 1805년 요하네스 다니엘 케스트너 Jr는, 튀링겐 주 발터스하우젠에서 종이머리와 고정못으로 접합된 목재 몸체를 가진 고품질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1845년..

Design 2021.12.29

정문 앞에 불법주차? 뜻밖의 반전...

정문 앞에 차가 멈춰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주차해두면...당연히 안되지만, 뭐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사실은 이 게이트의 문짝에 차를 절반으로 나눈...그 측면이 박혀있고, 마치 차량이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는...놀라운 크리에이티브 아트 인 것이다. ■ 게이트에 자동차 절반을 그대로 묻은 놀라운 아이디어 브라질, 리오 그란데에있는 어떤 민가의 집 정문에는 항상 빨간 자동차가 주차되어있다. 정확하게는 항상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라 게이트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것. 이 집의 소유자는 여러 가지를 발명하여 사람들을 놀라게하는 것을 좋아하고, 게이트의 철책은 자동차의 측면을 절단하여 그 한쪽을 부착한 것. 그 정문은....문을 닫으면 제대로 자동차 타이어도 따라 움직이고...아주 기술적으로도 대단하다..

Design 2021.07.11

세계에서 가장 긴 운동화가 아디다스에서 한정 판매

매우 긴 운동화가 아디다스(addidas)에서 한정 판매되고있다. 이 운동화의 원형이되고있는 것은, 아디다스 Superstar이지만, 에스토니아 인의 래퍼 TOMM/CASH가 디자인 한 것으로, 좌우 흑백의 색상차이. 그 길이는 세계 최장이라는 전례없는 운동화가 완성된 것 같다. 만원 전철에서 발을 밟히더라도 아프지 않다는 장점은 있지만, 걷는데에는 좀 불편할 수도 있겠다. 아디다스는, 에스토니아 인 인기 래퍼 토미 캐시와 합작하여 전례없는 세계 최장의 Superstar를 세상에 선보였다. 이것은 토미 캐시가 "세계에서 가장 긴 운동화를 만들고 싶다"라는 제안을 받아들여졌다는 것. 완성까지 5개월이 소요 된 것 같고, 완성 된 운동화는 겉으로는 너무 멋진 것 같다는. 한쪽이 검은 색이고 한쪽은 흰색. 그..

Design 2021.03.08

충격적인 18세기의 르네상스 풍 미녀의 인체 해부 밀랍 인형

"해부 비너스"로 불리는 이 밀랍 인형은, 이탈리아의 조각가 클레멘테 수시니(1754~1814)가 제작 한 것이다. 그가 다룬 르네상스 회화와 같은 미녀의 인체 해부 밀랍 인형은, 의사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환영을 받았다. 머리카락은 실제 사람의 머리카락을 사용했고, 그 내장도 인체 해부학 적으로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수시니는 평생에 걸쳐 2000체 이상의 인체 해부 밀랍 인형을 만들어 냈다고한다. 삶과 죽음, 과학과 예술, 신체와 마음, 동상과 교육학, 키치 예술, 높은 예술성과 학술성을 겸비 한 그의 작품은 모든 면에서 아름다운 여성을 모티브로하고있다. 이 밀랍 인형의 일부는, 조안나 에벤스틴이 창시자 인 미국 뉴욕의 몰비드 해부학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Design 2021.02.12

세계에서 가장 검은 물감 "Musou Black"을 자동차에 칠하면...

빛의 흡수율의 도가 너무 지나치고, 블랙홀 장막의 다른 공간을 만들어 버리는 슈퍼 블랙 소재는 "벤타 블랙"이 유명하지만, 일본 기업도 올해 수성 아크릴 물감으로는 세계 제일의 검정을 자랑하는 "Musou Black(흑색무쌍)"을 개발했다. 수성 페인트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이번에 이 "가장 어두운 검정"색을 스프레이로 도포해, 원래 검은 자동차를 더욱 검정으로 몰아붙인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챌린저에 도전 한 것은, 미국의 자동차 페인트 계 채널 "DipyourCar"이다. 슈퍼 블랙 페인트 "흑색무쌍"을 도포하면, 99.4%라는 압도적 광 흡수율로 그 입체감이 거의 무력화되어 버린다. 비교 사진을 보면 한눈에 알 수있다. 이것을 검은 자동차에 새롭게 도포...

Design 2020.12.13

지저분하게 먹는 사람을 위한 코 후크 버튼

나라가 다르면 음식 문화와 매너도 다르기 때문에, 자국에서는 상식으로 통하는 것도 다른 나라에서는 미쳤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더럽게 먹는 방법은 어디서나 그다지 환영받지는 못한다. 자신은 그것을 깨닫고 있고, 지적되기도 했지만, 버릇이되어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당신의 고민을 해소 해줄지도 모르는, 심플하지만 획기적인 아이템이 탄생한 것 같다. 완전히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타인의 눈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퀴진 커튼(Cuisine Curtain)"이다. -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커튼 탄생 입을 크게 벌리고 쩝쩝 소리를 내면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퀴진 커튼". 커튼을 매달라 코에다 거는 것으로, 입을 완벽하게 보호..

Design 2019.05.18

초 VIP 영화관이 스위스에서 오픈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 등 가정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있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완전히 정착 한 요즘... 휴일은 침대에 누워서 영화 감상을하고 있는 사람도 많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층을 다시 불러모으려고 스위스 영화관이 독특한 아이디어를 실현 한 것 같다. 얼마전, 슈프라이텐 바하에 오픈 한 영화관(복합 영화관), 시네마 퍼티는 VIP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취향을 살린 여러 종류의 스크린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있는 것이 "VIP 베드룸 스크린"이라는. - 받침있는 더블 침대에서 럭셔리 영화 감상 "VIP 베드룸 스크린"은 그 이름대로, 더블 침대에 누워서 영화를 볼 수있는 스크린이다. 일반 좌석이 아닌 조절 가능한 헤드 레스트와 함께 더블 침대 11대가 배치되어 있다. 집에서 넷플릭스와 아마..

Design 2019.05.15

80년대 당시 멋졌던 디지털 자동차 계기판 이모저모

보기 쉽다? 실용적이다? 그런것은 접어두고, 80년대 자동차의 디지털 기기의 멋은 각별했었다. 옛날에 직접 이런 자동차를 몰아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그리울것이고,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신선한 느낌의 자동차 계기판의 다양한 모습들.... ▲ 란치아 올카(Delta Integrale를 바탕으로 한 커스텀 자동차로 1982년에 츄린 모터쇼에서 전시) ▲ 왼쪽 : 란치아 란치아 메가감마, 오른쪽 : 란치아 메두사. 깜박이 및 와이퍼는 레버가 아니라 핸들의 버튼을 눌렀던것 같다. 지금 F1 자동차의 핸들과 같은 모습. ▲ 이것은 가상의 자동차, 나이트 2000 ▲ 이것도 나이트 2000. 대히트 드라마 "나이트 라이더"에 출연 한 명차 ▲ 왼쪽 : 폰티악 트랜스 암 GTA, 오른쪽 : 쉐보레 콜벳 ▲ 캐딜락 ..

Design 2018.08.29

작렬하는 여름 태양 아래에서 자동차를 지키는 파라솔

여름의 더운 날씨에 주차 한 자동차는 그야말로 찜통이다. 다행히 그늘에 두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 해가 내리쬐는 곳이라면....상상하기도 싫다. 대시 보드 위에 올린 철판에 계란 후라이를 하는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되지만, 반숙으로 계란을 삶을 정도는 될 것이다. 앞 유리에 선셰이드(햇빛 가리개)를 설치하고, 창을 조금 열어두는 것으로 내부 온도를 다소 낮출수는 있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대책에도 햇빛이 내리쬐는 곳에 주차했다면, 효과를 그리 얻을 수 없다. Lanmodo의 "Automatic Car Tent"는, 햇빛을 차단해주는 자동차 용 파라솔이다. 이것은 궁극적인 양상이라고도 부르는데, 어쨌든 적당한 아이템이라 할 수있다. 강력한 빨판으로 지붕에 설치하면 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

Design 2018.06.27

미래적 생각으로 디자인 된 멋진 컨셉 자동차 10선

193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들이 발표 한, 미래를 디자인 한 멋진 컨셉 자동차 들이다. 겉으로는 아주 멋지고 럭셔리 한 자동차라고 생각되는데, 어디까지나 시범적으로 극소수 만을 위해 만들어졌던 것. 굴러가든 안굴러가든....일단 이목을 집중시키기에는 충분한 컨셉 자동차들인것 같다. ▲ 포드 라 토스카 컨셉(1955년)포드가 디자인 한 1955년의 컨셉 자동차. ▲ 오로라 세이프티 카(1957년)일찍이 미국에서 좀 우락부락 한 자동차를 생산했던 메이커 "오로라"의 실험적 안전 자동차(ESV)의 컨셉 카. ▲ 포드 X2000(1958년)1950년대의 자동차 잡지를 뒤흔든 우주 시대 자동차의 대표적인 컨셉 카. ▲ 프리머스 XNR(1960년)크라이슬러가 소유하고 있던 브랜드 "프리머..

Design 2018.05.25

높은 효율과 높은 품질을 겸비 한 신세대 스포츠카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2시간 정도 달리면, 구 동독의 아름다운 도시에 도착한다. 16세기에는 독일 굴지의 도시로 발전했던 라이프치히는, 괴테가 학창 시절을 보냈던 도시이며, 시내에 있는 메도라 파싸즈에 있는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술집이 현존하고 있다. 포르쉐가, 창업 한 슈투트가르트 뿐만 아니라, 이 땅을 제2의 생산 거점으로 한 것은 2002년. 포르쉐 최초의 SUV "카이엔"을 시작으로 불과 1270대라는 제한된 숫자만 생산 된 "카레라 GT"를 세상에 내놓았다. 2009년에는 포르쉐 최초의 4도어 세단의 초대 "파나메라"를, 13년에는 "마칸"을, 그리고 연속적으로 생산 대수를 늘리고 있다. 2대째 인 "파나메라"가 데뷔 한 시점에서는, 바디의 생산 및 도장, 테스트 과정까지 갖춘 일대 생산 거점..

Design 2018.04.15

430마력으로 향상 된 포르쉐 718 박스터 최초의 "스파이더"

포르쉐의 컴팩트 오픈 "718 박스터"에 최초로 설정되는 고성능 모델 "스파이더"의 조종석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실내를 보면, 시프트 노브와 스티어링 휠을 최고급 시트 소재 "알칸타라"로 덮고있어 스포티 함과 럭셔리 함을 연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파워 트레인이다. "911 GT3"로부터 채용된 강력한 4리터 수평 대향 6기통 NA 엔진을 탑재. 최신 정보로는, 최고 출력은 430ps까지 높일 수 있게되어 있는 것 같다. 이는 현행 "스피이더"의 375ps에서 55ps가 향상되는 것. 이번에 파악한 모델은 수동 미션이지만 PDK도 옵션으로 설정되어있다. 익스테리어는 "GTS"와같은 프런트 그릴, 사이드 스커트, 대형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외에도 대구경 트윈 배기 파이프와 고..

Design 2018.03.27

재규어 최초의 EV는 SUV, 멋진 몸매로 일단 주목

재규어 최초의 순수 EV "I-PACE"의 발매가 드디어 눈앞에 다가왔다. 2018년 3월에 유럽에서 수주를 개시할 예정인데, 주목되는 것은 그 디자인에 있다고 한다. 재규어라고 하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불렸던 E 타입의 느긋하고 우아한 몸매를 떠올리겠지만, I-PACE는 무려 SUV 타입인 것이다. 게다가 이미 출시 된 SUV 인 "F-PACE와도 다른 I-PACE를 위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거대한 엔진 대신 소형 모터로 달리는 EV에, 긴 보닛은 필요없다. 한편, 가솔린 탱크보다 훨씬 크고 무거운 배터리를 탑재하지 않으면 안된다. 필연적으로 EV의 디자인은 기존의 가솔린 차와는 다른 것으로 된다. 긴 보닛 후방에 운전석을 배치하는 이른바 롱 노즈, 숏 데크의 비율을..

Design 2018.03.12

디지털 아티스트가 그림 세계 10개국을 전사풍으로 표현하면...

러시아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디지털 아티스트, 아나스타샤(Anastasia Bulgakova)씨가 구상 기간 1년을 들여서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이다. "다른 나라의 개성을 그린다"라고하는 것으로, 정치적 인것은 떠나서 여러 나라를 전사 풍으로 의인화 해 보자는 것이다. 여러가지로 아나스타샤 씨의 시선의 "세계 10개국을 표현한 전사"가 탄생했다. 1. 캐나다캐나다 이미지는 "강아지 같은 눈을 한 소박한 남자". 친절하고 일관성이 없고, 매우 좋은 사람. 아이스 하키 유니폼을 입고 무기도 아이스 하키 스틱을 들고있다. 2. 미국미국의 이미지는 "이상 주의자로 음험하다, 그렇지만 매우 매력적이고 카리스마있는 여성". 최고로 안락하게 살아남는 것을 추구하고 있으며, 무기는 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소총. 3. 프랑..

Design 2018.02.21

차를 통째로 수납할 수 있는 캠핑카 등장

캠핑카라고 하면, 간단한 숙박을 할 수 있는 대형차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그 충실도는 의외로 폭넓게 특급 호텔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타입까지 존재한다. 그러한 요즘, 해외에서 화제가되고 있는 것은 독일의 캠핑카의 최신 모델. 겉으로는 그냥 일반 버스처럼 생겼지만, 내장은 꽤 충실하게 짜져 있으며 완전히 이미지가 바뀔 정도로 호화로운 것이었다는 사실. 게다가 이것은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통째로 탑재, 차고 기능까지 구비되어 있다는....정말 대단하다는~ 이 캠핑카는 달리는 호텔이라 칭해도 틀린말이 아닐 듯하다. - 5성급 호텔 수준의 쾌적한 캠핑 "성능은 S급" 이것은 캠핑카를 전문으로 하는 독일의 Volkner Mobil 사의 "성능 S" 모델이다. 유럽 상류층을 대상으..

Design 2017.11.15

람보르기니와 MIT가 생각하는 미래의 슈퍼카 "테르조 밀레니오"

- 스포츠카의 미래를 제안하는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 람보르기니는,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의 2개의 연구소와 협력하여 개발 된 디자인 컨셉 모델인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nio)"의 프로토 타입을 발표했다. MIT의 캠퍼스에서 개최 된 이벤트 "EmTech MIT Conference"에서 참석자와 MIT 커뮤니티를 위해 전시되었다는 미래 지향적 인 외관이 특징 인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는, 비전있는 디자인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의 최신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며, 람보르기니의 차세대 전기 슈퍼카의 모습을 제안하는 컨셉으로되어 있는 것 같다. - 꿈같은 기술이 도입 된 람보르기니의 미래 디자인 컨셉 "테르조 밀레니오" 이번에 발표 된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는, 1..

Design 2017.11.11

미국에서 "가장 빨리 팔리는" 중고 EV/PHV 자동차 톱 10

중고 전기 자동차(EV)를 사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몇 가지 들 수 있지만, 구입에 관해서는 한가지 문제가 있다. 그것은 손에 넣기가 곤란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중고차 시장에서는 이 결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의 인기가 높고, 가장 매출에 호조를 띠는 유형의 하나가 되고있다. 중고차 정보 사이트의 iSeeCars.com에 따르면, 신차로 구입 후 1~3년된 중고차 210만대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딜러 매장에 차가 대기한 기간이 가장 짧은 10개 차종 중 6개의 모델이 PHV나 EV였다는 사실. 다른 스포츠카와 고급 자동차가 각각 2 모델 씩 남았고.... 가장 매장에 대기 일 수가 적었던 것은, EV의 피아트 "500e". 미국에서 피아트의 신차를 취급하는 것은 ..

Design 2017.10.03

50억 이상, 메이웨더가 소유하고 있던 "케니구세구 CCXR TREVITA" 경매

■ 메이웨더의 "케니구세구 CCXR TREVITA"가 경매에 등장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라고 하면...권투 선수로서의 경력과 함께 20억 이상하는 "부가티 베이론"을 3대나 소유하는 등 다양한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수집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5년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중 하나라고 하는, 50억원 이상하는 최고급 모델 "케니구세구 CCXR TREVITA(트레비타)"를 구입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런, 메이웨더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2015년에 출고되었던 "케니구세구 CCXR TREVITA"였는데, 불과 3133 킬로 밖에 주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2017년 8월에 열리는 경매에 출품 할 것이라고 발표. ■ 세계 한정 2대, 신차 가격은 50억원 이상, 1018마력의 최고급 슈퍼..

Design 2017.08.06

실력이 없으면 만들수 없는 "스켈리턴 시계"의 매력

기계식 시계의 가장 큰 매력은, 수백 개의 부품에 의해 조립된 무브먼트이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부품이, 유기적으로 연결됨으로써 시간을 표시한다. 그 움직임에,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따뜻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열성적인 시계 팬이되면, 시계를 팔에 착용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라 귀를 기울여 태엽이 감기는 소리를 듣고, 시스루 백으로부터 보이는 무브먼트의 움직임에 주시하기도 한다. 그런 기계식 시계 팬들에게 무브먼트가 직접 보이는 스켈레톤 모델은 매우 매력적이고 특별한 사양이라고 할 수 있다. 스켈리턴=뼈대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모델은 다이얼이라는 부분이 없고, 무브먼트를 겉에서 볼 수 있다. 게다가 무브먼트의 잉여 부분이 지워지게 되어 있는 것으로, 기계식 시계의 작동 과정을 더 순수하게 볼..

Design 2017.07.26

로터스, 사상 최고 강력한 "에보라 GT430" 발표! 60대 한정

- 로터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드카 "에보라 GT430" 등장 로터스는, 스포츠카 "에보라"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한정 모델 인 "에보라 GT430"을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60대만 한정 생산 모델 인 "에보라 GT430"은, 대폭적인 경량화와 성능면에서의 강화 등이 이루어져 있으며, 이 브랜드의 가장 강력한 로드 모델로 마무리되어 있다. - 60대 한정 모델 "에보라 GT430"은 대폭적인 경량화와 성능면 강화 이번에 발표 된 "로터스 에보라 GT430"은, 현재 라인업되어 있는 고성능 사양의 "에보라 스포츠 410"과 비교해서도 경량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티타늄 배기로 -10kg, 카본 바디 패널에서 -4.7kg, 내장 부품의 경량화로 -2.5kg 등 전체적으로 "에보라 스포츠 4..

Design 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