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3보 나가기 위해 2보 후퇴, 제프 베조스의 "실패력"

o2zone 2017. 7. 4. 13:29

제프 베조스 CEO가 이끄는 아마존 닷컴은 지금, 혁신적인 기업의 최우익이 되려고 하고있다. 억만 장자 순위에서 처음으로 상위 3에 진입, 카리스마 경영자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지지하는 철학은?


- 경영자에게 전략적 "대담한 도박"은 어디까지 허용되는 것일까?


아마존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 인 제프 베조스(53)의 경우는 무제한이 없는것 같다.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 AI 탑재 비디오 부착 홈 스피커의 개발 및 출구 회계가 불필요한 슈퍼마켓을 열기까지....2000년에 시작한 다른 회사의 "블루 오리진"에서는, 로켓까지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베조스의 대담한 도박을 지원하는 근거가 되는 것이, 전설적인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이 제시 한 "장기적 사고"이다. "증권 분석"이나 "현명한 투자자" 등의 저서를 가진 그레이엄은,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도 경애 해 마지않는 "가치 투자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그레이엄은,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 기계의 움직임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울과 같은 것"이라고 말하고, 최종적으로는 장기적인 사고에 기초한 판단을 밟는 것이 회사를 이롭게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베조스는 이 점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사내 회의 및 주주를 위한 연례 서한에서 그레이엄을 인용 해 주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이윤보다 잉여 현금 흐름(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자금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것)쪽을 중시하는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고 있다.




그는 현금 흐름에 특히 주목하는 이유에 대해, 2006년 주주를 위한 연례 서한에서 "주식은 미래 현금 흐름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현금 흐름 이상으로 주가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라고 기록하고 "오늘 할 일을 제대로하면 내일은 더 많은 이용을 기대할 고객이 늘어난다. 더 많은 현금 흐름으로 이어져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라고, 주주들에게 장기 생각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이것이 아마존의 문화를 설명하는 데에 적합한 "고객 중심주의"로 이어질 것이다.


- 제프 베조스 명언 7선


1. 장기적인 생각이 전부


월가의 반응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한다. 비겁한 경정이 아니라 "대담한 도박"을 하면 실패도 할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서 반드시 배울 수 있다.(1997년 연례 서한에서)


2. 세계 제일 "고객 중심"의 회사를 만들어 내는


고객은 예리하고 현명하다. 브랜드라는 것은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되는 것이지, 결코 그 반대가 아니다. 경쟁이 아닌 고객의 것을 두려워하자(1998년 연례 서한에서)




3. "대출"이 아니라, "채권자"가 될 수 있을 것


어떤 부부가 집을 빌려, 아무렇게나 취급했다. 소유자라면 자신의 집에 그런 일은 하지 않았을 것. "소유자"가 되면 저절로 장기적인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2003년 연례 서한에서)



4. 데이터에 의거 "판단"으로 결정한다


아마존에서는, 데이터에 의거 해 많은 결정을 내려야하지만, "데이터 주의"에도 한계는 있다. 데이터나 숫자도 중요하지만, 논쟁을 부르는 판단도 결단을 내리는데에는 중요하다.(2005년 연례서한에서)


5.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대신하여 생각


우선 고객의 의견을 듣고, 그로부터 그들을 대신하여 생각하는 것이 중요. 경쟁으로 라이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유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노력한다(2009년 연례 서한에서)


6. 발명에 있어 실패는 절대 불가피임을 각오하라


발명하려고 하다보면 반드시 실패한다. 그래서 빨리 실패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잘되면 실패에 의한 손상도 상대적으로 작아진다(2013년 연례 서한에서)


7. 결론을 알 수있다면, "실험"하는 의미는 없다


발명 하는데에는 실험이 필요하다. 그러나, 성공이라는 것을 알고있으면, "실험"이라 부를 수 없다. 십중팔구, 실수 할 것이다. 하지만 홈런도 있을 수 있다(2015년 연례 서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