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갤럭시 노트 8, 역시 인증 센서는 뒤쪽 카메라옆?

o2zone 2017. 7. 9. 16:13

삼성이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차기 플래그십 Galaxy Note 8에 듀얼 카메라와 지문 인식 센서의 위치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누수 이미지가 등장했다.


- 지문 인식 센서의 위치 개선에 기대되는 방향도 있었지만



최근 뉴스 사이트 BGR이 독자적으로 입수 한, Galaxy Note 8이라 생각되는 CAD 이미지에서는, 가로로 된 듀얼 카메라의 오른쪽에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큰 논란이되었었다.




왜냐하면, Galaxy S8의 지문 센서는 "실수로 카메라 렌즈를 지문으로 오염시켜버린다"는 지적이 적지않게 존재하고, 삼성도 이런것을 알고서 어떤 개선을 시도할 것이라는 기대가 일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벌 iPhone 8이 헤드셋을 상정하고, 수직으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다고 생각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Note 8의 듀얼 카메라가 가로 인 것도 화제가 되었었다.



그러나 새롭게 공개 된 누수 이미지에서도 역시, 듀얼 카메라의 오른쪽에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Galaxy Note 8 뒷면 디자인이 Galaxy S8과 비슷한 것으로 될 공산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술 한 BGR은 "또한 지문 인식 센서에 손가락이 닿기 어려워졌다"고 신랄한 코멘트를 적고있다. 지문 인식 센서는 당초 디스플레이에 내장 한다는 계획도 있었지만, 결국 기술적 문제로 포기했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또한 Galaxy Note 8의 발표는 iPhone 8보다 이른 8월말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