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SE의 신형 모델이, 2018년 1분기(1월~3월) 쯤 출시된다고 하는 새로운 정보가 대두되고 있다.
- 차기 iPhone SE, Wistron이 생산 증강에 대응
Apple의 협력 업체 인 대만 Wistron이 인도의 iPhone SE의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iPhone SE의 생산에 대비하고 있다고, 대만 언론 인 Focus Taiwan이 보도했다.
Wistron은 올해 5월부터 인도 국내 공장에서 iPhone SE 조립을 시작하고, 6월부터 인도 국내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Focus Taiwan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 Wistron은 우선 인도 시장에 신형 iPhone SE를 출하하고, 다른 시장으로 출하한다고 전하고 있지만, 미국 언론 MacRumors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적고 있으므로 "인도에서 먼저 발매"라는 정보는 별로 신빙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다.
또한 Wistron은 향후 5년간 iPhone의 생산 능력을 2배~3배로 확대하기 위해 현재 현지 정부와 토지 구입 및 공장 확장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 iPhone SE "8월에 출시"라는 소문도
인도의 테크놀로지 계의 사이트 Tekz24Tekz24에 따르면, 신형 iPhone SE는 외관은 현재 iPhone SE와 거의 같고, A10 프로세서, 2GB RAM, 1,700mAh 배터리,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스토리지 용량은 32GB와 128GB라고 하지만, 이러한 정보도 어디까지나 참고로 알아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iPhone SE에 대해서는, 7월에 "8월에 발표"라는 소문도 있었는데, 현시점에서는 아직 그 어떠한 정보도 나와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