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페이스북의 전 이사가 말하는 "일을 그만 둘 시기"를 아는 방법

o2zone 2017. 9. 3. 09:55

일을 그만 두어야 할까?


불합리한 상사, 마음이 맞지않는 동료, 너무나도 싼 월급....이유는 여러가지라고 해도 말하기는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조언을 구하기 위해 방문, "정신을 침식시키는 포지션에 있다"고 경력과 리더십 코칭 전문 DB+co의 창업자 겸 CEO 데브라 베드나 클라크(Debra Bednar-Clark) 씨는 말하고 있다.



"내 대답은 "ok". 우선 당신이 어떤 사람, 사실은 무엇을 하고싶은지를 확실히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자신의 회사를 시작하기 전에, 그녀는 페이스북의 글로벌 성장 전략의 책임자였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미국 시장 전략 디렉터였던 적도 있다.


직장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지 아닌지는, 자신이 무엇을하고 싶은지에 대해 솔직하게 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한가지 정말 쉽게 할 수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함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경력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그녀가, "지금, 이 순간에"라고 강조했던 것에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당신에게 맞는 직업은 당신의 경험과 목표에 따라 변해가는 것이다.



"하고 싶은 것과 업무 내용이 일치하고, 일이 너무 재미있을 떄는, 자신의 목표에 부합하고 있고, 도전, 다양한 스킬을 익힐 수 있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하지만, 잠시 후, 인간으로서 성장했다고 느낀다면, 프로페셔널오서의 목표도 진화 할 것이다"


그녀는 말을 계속이어 나갔다.


잘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지금 무엇을 필요로하는지? 자신의 마음 속 깊이, 지금 정말 무엇을 필요로하는지? 일은 큰 보람을 가져다주는 거니까....


일이 좋아도, 그렇지 않아도, 모든 일에 좋은 때와 나쁜 때가있다. 만약 자신의 관심이 바뀌고 있다, 또는 새로운 방식으로 기술을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면, 선택은 더 중요하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가능한 한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그녀가 말한대로, 지금의 자신과 지금의 일이 일치하는지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이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라고 그녀는 말한다.



- 자신의 가치는?

- 무엇을 간직하고 있나?

- 강점은?

- 열정과 흥미를 느끼는 것은?

- 원동력이 되는 것은? 반대로 의욕이 없어지는 것은?

- 하고있는 일이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 생각에 거짓말은 없는지?

- 매일 사무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그리고 좀처럼 결단을 못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훌륭한 조언이라고 생각해도, 실제로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까"


via : How to know it's time to quit your job, according to an exec who left Facebook to strike out on her 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