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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전기 자전거로 변환, MIT의 신생 기업이 개발 한 "붉은 바퀴"

o2zone 2017. 10. 17. 16:13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의 센서블 시티 랩(Sensebal City Lab)에서 태어 난 신생 기업 "Superpedestrian"의 첫 번째 제품이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코펜하겐 힐(Copenhagen Wheel)"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붉은 허브 휠은 어떤 자전거든지 전기의(그리고 멋진)자전거로 바꾸어 버린다.


도대체 어떤 제품일까? 


▲ 이것이 코펜하겐 휠이다. 일반 자전거라면 어떤 것이에도 장착할 수 있다. 미리 이 휠을 장착 한 자전거도 약 2000 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휠 만으로는 1500 달러.


▲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하이 엔드 자전거라면 전기 모터 없이도 가볍게 1000 달러는 넘을 것이다.


▲ 이 자전거는, 자동차 소유에 비용이 많이 드는 대도시에서 주요 교통 수단으로 가능할 것이다. 슈퍼 페데스트리언의 CEO Assaf Biderman 씨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 "요즘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이동해야하는 거리를 생각하면 모터가 달린 차량이 불가피하다"고...




▲ 코펜하겐 휠에는 전자 키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앱이 필요하다. 소유자는 앱을 사용하여 휠을 언제 운영할것인지를 제어한다. 또한 회전수와 속도를 측정하고 수리할 곳을 어시스트해 준다.


▲ 포인터는 모터가 휠 안에 있는 것이다. 이렇게하는 것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오르막 등이 나왔을 때 필요한 순간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모터가 다른 위치에 설치되어 있으면 동력이 가해지는 것이 지연되어 승차감이 나빠진다는 것.


▲ "전동 장치의 작은 놀이기구를 만들때, 인간의 몸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Bideman 씨. 이 휠은 동력을 20배까지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에코", "터보", "운동" 중 하나의 모드로 설정, 원하는 동력 레벨을 선택하게 된다.


▲ 코펜하겐 휠은, 한 번 충전으로 시속 약 40킬로미터, 50km를 주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 슈퍼 페데스트리언은 지금까지 스파크 캐피탈(Spark Capital)과 제너럴 카탈리스트(General Catalist)등으로부터 2850만 달러를 조달. 네스트(Nest)의 전 CEO 토니 퍼델 씨도 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 신생기업에 투자 해왔다.




▲ Bideman 씨도 2009년 MIT에서 센서블 시티 랩의 부교수 이사를 맡고 있었을 때, 코펜하겐 휠에 공동 출자했다. 그리고 2013년, 유지와 함께 실험실을 떠나고 슈퍼 페데스트리언을 설립. 2017년 4월부터 미국에서 코펜하겐 휠의 판매를 시작했다.


▲ 이쪽이 Bideman 씨. 그는 코펜하겐 휠이 더 작고, 개인 자동차 처럼 공간 절약형 차량을 사람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도시의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 수단을 재검토하고 수정하지 않는 한 도시의 과밀화는 멈추지 않는다"고 말하는 Bideman 씨. "이것이 우리가 출발점으로 한 자전거에 매력을 느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