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인류는 더 이상 업그레이드 할 수 없는가?

o2zone 2018. 3. 13. 07:15

만약 최신 연구가 맞다면, 신체 능력과 수명, 신장 등의 점에서 인류는 이미 피크를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인류에게 주어진 생물학적 한계이기 때문에 종족으로 더 이상 향상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의 일부는 기상 이변과 지구 온난화 등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 현대 사회가 인류에 한계를 불어넣고 있다



파리 데카르트 대학의 장 프랑수아 도산 의사가 이끄는 프랑스 각지의 학제 연구팀은, 과거 120년간의 160개 이상의 논문을 리뷰했다. 특히 초점이 맞춰졌던것은, 사람의 수명, 운동 능력, 신장의 추세, 환경이었다.


여기에서 수명, 운동 능력, 신장에 대해서, 20세기 동안 천천히 성장하고 있었지만, 1980년 즈음부터 정체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양, 의료, 과학이 향상하고 있다고는해도, 그들은 더이상 성장하지 않았다. 도산 의사에 따르면, 이것은 현대 사회가 인간이라는 종에 한계가 다되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한다.




- 장수 기록과 스포츠 신기록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


이러한 검토는, 지금 이야말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신뢰성있는 의학이나 스포츠의 기록, 또는 운동 능력을 정확히 측정하는 기술 등은, 지난 세기기 손에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기록이 1세기 분 축적하여, 결국 전체적인 동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정체되어 있다는 사실은 사람들이 임계값에 도달하고 있고, 이후 새로운 기록이 경신되는 것은 감소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연구팀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장수하거나, 스포츠에서 새로운 신기록이 나오거나하는 것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 이미 영향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영향은 벌써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122년 164일 살았던 잔 칼망이 죽은 1997년 이후 그녀보다 오래 산 사람은 없다. 또한 2008년에 우사인 볼트가 수립 한 100미터 달리기와 200미터 달리기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않고 있다.


그리고 통계적으로는 평균적인 건강과 신장의 수치는 상승하고 있지만, 아프리카의 일부 등에서는 평균 신장이 수축하기 시작하고 있고, 영양이 불충한 것이 알려졌다.




또한 환경 오염이 신생아의 저체중, 건강 불량, 수명 단축과 관련이 있다. 마찬가지로 이상 기후는 말라리아 등의 질병을 전파하기 위해 수명의 단축과 관련있다.


이러한 요인은, 인류가 건강과 수명의 한계에 도달하는 것을 막게 작용할지도 모른다.


- 환경의 변화와의 관련성



인류의 능력에 보이는 현재의 하락 추세는, 뭔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바뀌었을 징후 일수도 있다고, 도산 의사들은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이상 기후, 온난화를 비롯한 환경의 변화가 제약의 증대를 촉구하고 있다는 징후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 낙관적 인 측면도 있다고 지적한다.


이번 분석이 정확하다면, 인류의 상한에 대해 무언가를 발견 한 것이다. 따라서 세계 각국의 정부는, 국민이 그 한계에 도달하도록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환경 적 제약이 증가하면, 강해지는 생태계에 압력과 균형을 위한 에너지 투자도 점점 필요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제대로 대응할 수 있으면, 신장이나 수명 등의 생체 지표의 평균치는 점차 상승 할 것"이라고 도산 의사는 말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Frontiers in Physiology"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