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엘론 머스크, 이번에는 화염 방사기를 인터넷에서 판매

o2zone 2018. 2. 3. 14:05

무언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미국 기업가, 엘론 머스크 씨는, 우주 개발 기업 SpaceX 사와 테슬라 모터스의 CEO를 맡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정체되면 갓길의 전용 주차장으로, 지하 고속도로로 이동할 수 있는 놀라운 지하 터널 구상을 밝혀 세상을 깜짝 놀라게도 했었다. 이 지하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든다.


그래서 고속도로 용 지하 터널을 굴착하는 기업 "보링 컴퍼니(The Bring Company)"의 경영자 인 머스크 씨는, 자금 조달을 겸해 화염 방사기를 인터넷에 판매하기로 했다고한다.


왜 화염 방사기를? 라고 말할지 모른다. 거대한 굴착기 같은 고성능 파괴 장치라는 뜻일까? 사실 이것은 진짜 화염 방사기가 아닌 화염 방사기 형 버너 인 것이다.




머스크 씨의 화염 방사기의 가격은 부가세 별도 500 달러로, 보링 회사의 사이트에서 예약 접수 중이다. 2018년 봄에 출하를 개시 할 예정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화염 방사기"라고 쓰여져 있지만, 안전한 화염 방사기는 무슨 의미인지?



구입하려면 이용 약관에 동의 한 후 "당사의 장식용 래커 도장 헤이볼이나 부두에 있는 탄약고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취지를 확인해야 한다.


여기다가, 추가로 30달러 정도를 지불하면, 회사의 고급 소화기까지 살 수 있다고.




머스크 씨는 "분명히 말해두지만, 화염 방사기라고하는 것은 좀 과장되었지만... 호기심이지 않는이상 구입은 하지말라"..


그리고 직원으로 보이는 인물에게 화염을 방사하고 있는데...머스크 씨는 즐거워하지만, 상대방은 좋은 기분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법적으로는 어떻게되는가?



적어도 미국에서만큼은 괜찮을 것이다. 이 버너가 법적으로 화염 방사기로 간주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화염 방사기 자체는 캘리포니아 주와 메릴랜드 주를 제외한 48개 주에서 합법적이다.


그렇다고 무신경하게 사용하다보면, 터무니없는 사태가 발생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사용하는데에는 자기 책임이 분명히 따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