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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라곤다의 차세대 EV, 레벨 4의 자동 운전 기술

o2zone 2018. 3. 20. 09:48

애스턴 마틴이 제네바 모터쇼 2018에서 발표 한 "라곤다 비전 컨셉"에는 "레벨 4" 자동 운전 기술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라곤다 비전 컨셉은, 2021년부터 생산을 개시 할 예정의 라곤다 브랜드의 신형 EV를 시사 한 컨셉 카. EV 파워 트레인의 배터리를 모두 바닥쪽에 배치. 그 덕번에 후드가 없는 대담한 디자인이 가능했다고. EV 파워 트레인은 강력한 고체 배터리를 채용. 1회 충전으로 최대 약 645km의 항속 거리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 라곤다 비전 컨셉에는, 레벨 4의 자동 운전 기술을 채용. 스티어링 휠은 필요에 따라 좌우로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 운전 모드로 전환 한 경우는 수납 하는 것도 가능하다. 앞 좌석을 180도 회전시켜 뒷좌석 탑승자와 대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주변 환경을 360도에 걸쳐 모니터링.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며,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라곤다 비전 컨셉은 집에서도 어려운 수준의 고급 커넥티비티 및 사이버 보안을 갖추고 있다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