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백만 대가 모인 자전거 묘지가 대단해!

o2zone 2018. 5. 12. 22:40

한 곳에 모아지고, 산적 된 형형색색의 물체.

이것이 도대체 뭘까?



최근 몇년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있는 자전거 공유. 특히 중국에서는 많은 기업이 이 서비스를 전개하고, 부담없이 그 자리에 두고갈 수 있는 시스템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엄청난 수의 불법 장치 자전거가 넘치고있다. 도시 지역에서는 쓸모없이, 갈 곳도없는 공유 자전거의 컬러풀한 무덤이 곳곳에 난립하고 있다.







- 마음대로 세워둘 수 있는 편리한 공유 자전거


외신에 따르면, 중국에는 70여개의 자전거 공유 기업이 있고, 약 1600만대의 자전거가 1억 3000이상 사용자에게 이용되어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등록 자전거는, 스마트폰으로 마음대로 탈 수있고, 길거리 어디서나 세워두는 시스템이 주류이다.


부담없이 사용할 공유 자전거는, 혼잡 한 대중 교통을 피하고, 친환경 이동이 가능하고, 여비도 절야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매우 고마운 전재가 되고 있다고 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자전거가 넘치는 도시


하지만 현재는 많은 도시에서 시설이 없으며, 수백만 대의 자전거가 쇄도하고 있다.


복건성 남부 샤먼시에 있는 자전거 산. 모두 탈 수없는 것 뿐이다.


- 넘치는 자전거를 없애는 방법을 검토




마을에서는 깨지거나 쓸모 없게되거나 마구 던저 둔 자전거들이 보도를 막고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폐업하는 기업도 나오고 있고, 전용 사이트나 응용 프로그램이 정지 해 버린 곳도 있는 것 같다.




거리에 방치 된 수천 대의 자전거는 파손이나 악용을 초래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자전거 산은 많은 도시에서 익숙한 풍경이 되어 가고있다.



그리고 지금, 당국과 공공 기관 및 기존 공유 자전거 회사가 이 새로운 사업의 실패에서 배우고 심각한 포화를 피할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