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믿으면 안돼! 음식을 둘러싼 5가지 소문

o2zone 2018. 5. 16. 21:42

식생활에 대해 읽거나 들은것은 모두 믿지 말라. 

여기에서는 먹기전에 알아야 할 음식에 관한 잘못된 소문을 5가지 소개할까 한다.



1. 탄수화물은 최고의 에너지 원?


옛날부터, 운동하기 전에 또는 에너지를 올릴 필요가있을 때는 탄수화물을 취해야한다고 알려져왔다. 그러나 이것은 오래된 "미신"이다. 정백 빵과 정백 밀가루, 시리얼 류, 파스타 등 탄수화물은 종래 최고의 에너지 원이라고 생각되어왔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서, 건강적 인 지방쪽이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건강적 인 지질을 포함하는 식품은 아보카도와 견과류, 씨앗, 연어, 건강한 식용유(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 중쇄 지방산 오일 등)이 있다. 이러한 지방을 섭취하면, 더 빨리 포만감을 얻을 수 있고 그것이 오래 지속된다. 이것 이야말로 건강하게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열쇠이다. 또한 건강한 지질은 뇌의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최고의 음식이라는 것도 알려졌다.





2. 체중 감소는 칼로리 컷이 가장 중요?


현재, 건강 및 피트니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매일 먹는 지질, 단백질, 탄수화물의 총 그램 양을 세는 "매크로 관리법"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매크로 관리법을 통해 결과를 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섭취량보다 실제로 먹는 음식의 질에 주력하도록 권하고 싶다고...


두가지 음식의 칼로리 값이 동일하다하더라도, 영양 만점의 샐러드쪽이 냉동 식품보다 단연 건강이다.(비록 냉동 식품 "건강"과 "저지방"과 같은 표어가 맞다고하더라도...)


몸이 최적으로 작동하려면, 특정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 지질과 탄수화물, 단백질의 양을 계산하는 대신 이러한 중요한 미량 영양소(비타민 A, B,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염분 등)을 충분히 섭취하자.


열량 값이 같으면, 식품의 종류가 달라도 상관없다는 생각에 일리가 있다. 그러나 더 건강 한 몸이 되어 더 전체적 개념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연 식품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하면, 최종적으로는 감량하고, 리바운드를 방지 할 수도있다.


3. 유기농 식품 쪽이 절대적으로 좋다?


가공 식품의 선전 문구를 믿지말자. 포장에 "무 지방"이나 "글루텐 프리"라고 써있는 경우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라벨에 "유기 식품"이라고 적혀있다고해도, 그것은 건강한 식품 인 것은 아니다. 식료품을 살 때는, 가공이 가능한 적은 물건을 구입하도록 하자.




4. ○○ 다이어트 만하면 살을 빼는?


어떤 다이어트 법이 이달의 건강 잡지의 표지를 장식해도, 감량, 리바운드 예방에 크래쉬 다이어트(매일의 칼로리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가 좋지않은 것은 분명하다. 체중 감량에 지름길은 없다. 레오 다이어트와 케토 제닉 다이어트 등의 식생활의 어느 쪽을 실천해도, 감량이 성공하는 것에는, 그 식단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일부로 도입 한 경우 뿐이다.


다이어트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분명한 변화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 이것은 72시간도 2주일도 아니다. 건강한 식생활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자신의 몸에 무엇이 맞는지를 판별하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균형 잡힌 식사를 일주일에 3~4회 운동을 하는 것이 체중 감소와 리바운드 예방의 최선책이다.



5.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생활?


다이어트와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이 2가지도 항상 건강하게 장수 할 수있는 것은 아니다. 심리학자 수잔 핑커는, 인기를 얻은 자신의 TED 토크에서 다이어트와 운동은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만 수명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럼 장수를 달성하기 위해 도대체 무엇이 필요한가? 핑커의 연구에서는,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사회적인 교류를 하는것이 식생활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면 나타났다.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은 중요하지만, 밖에 나와 절친한 친구 및 가족과의 정이 깊어지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자신이 가진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