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레이놀즈, 안젤리나 졸리....엄청나게 유명하다는 것외에, 공통적인 것은 뭘까?
이들은 모두 "술"로 벌고있다.
조지 클루니의 데킬라 브랜드가 2017년에 10억 달러에 인수되는 등 연예인들이 다루는 술 브랜드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광고 출연이나 부업은 연예인이 수입원을 다각화하고, 수동적 소득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다. 놀랍게도 많은 유명인이 주류 업계에서 사업을 하고있다.
해외 뉴스 사이트 Business Insider는 유명 인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를, 병의 평균 가격이 높은 순으로 정리했다고...
▲ 12위 드류 베리모어
베리모어 와인(Barrymore Wine) - 22~28 달러
▲ 11위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미라발 로저(Miraval Rose) - 20 파운드
▲ 10위 채닝 데이텀
본 앤 브레드 보드카(Born and Bred Vodka) - 30 달러
▲ 9위 저스틴 팀 버레이크
사우자 901 데킬라(Sauza 901 Tequila) - 27.95 파운드
▲ 8위 라이언 레이놀즈
에비션 진(Aviation Gin) - 34.75 파운드
▲ 7위 드레이크
버지니아 블랙 위스키(Virginia Black Whiskey) - 34.89 파운드
▲ 6위 숀 콤스
시록 보드카(Ciroc Vodka) - 35.45 파운드
▲ 5위 밥 딜런
헤븐스 도어 스피릿(Heaven's Door Spirits) - 50~80 달러
▲ 4위 마릴린 맨슨
압생트 만산(Absinthe Mansinthe) - 41 파운드
▲ 3위 카일 맥라클란
퍼슈드 바이 베어 와인(Pursued By Bear Wine) - 60 달러
▲ 2위 조지 클루니
카사미고스 데킬라(Casamigos Teguila) - 51.45 파운드

▲ 1위 제이 Z
아르망 드 브리낙 샴페인(Armand de Brignac Champagne) - 225 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