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한번은 사랑했었던 일, "이별"의 시간을 알리는 징후

o2zone 2018. 8. 7. 23:09

일에 종사하는 것은, 데이트나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와 비슷하다. 재학 중에 만나 사랑에 빠진 사람과 그대로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때로는, 딱 맞는 사람과 만났다고 생각했더라도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열이 식어 버릴 수도있다. 또는 증오가 차근 차근 모아져 보기만해도 화가 치밀어 오를 수도있다.



자신과 일의 관계가 삐걱거리고 일에 대한 애착이 희미해져 가는것을 마음속으로 느끼기 시작한 사람은 다음을 잘 상기시켜보면 좋겠다. 


1. 아침에 일어나기가 점점 귀찮아지고 있다?


2. 간신히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거기에는 즐길 수 있는것이 거의 없다는 것에 실망


3. 건강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질병이나 정신적 인 이유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4. 이전에 했었던 일이나 그 무렵의 동료를 생각한다?


5. 타인이 자신의 일에 관하여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을...



6. 상사의 목소리가 마치 스누피 만화에 나오는 선생님 같은 소리


7. 목적 의식과 방향성을 잃고있다?


8. 자신은 만족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 느낌이?


9. 자신의 능력에 의문을 느끼고, 자신은 다른 어떠한 회사로부터도 원하지 않는 인재라는 것이 걱정?


10. 상사와 1대 1 미팅은 위축되어 버린다


11. 큰 소리로 전화하거나 소리내어 커피를 홀짝거리거나, 빌린 돈을 반환하지 않거나와 같은 불쾌한 행동을 하는 동료를 창밖으로 던져 버리고 싶은?


12. 낮에 저녁은 뭘 먹을까 라든가...집에서 넷플릭스로 무엇을 볼까 생각하고 있다는것에 대해 자신도 어색하다는 생각?


13. 시계를 바라보면서 퇴근시간까지 카운트 다운하고 있다?



14. 인터넷으로 은밀하게 채용 및 기타 기업의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이, 일을 하는 시간보다 길다?


15. 아침이나 점심을 계획하는 것이 사실...일보다 재미있다?




16. 고무줄이나 클립으로 거대한 공이나 목걸이를 만든 적이있다?


17. 발각 되어도 상관없다고 하면서, 팟 캐스트를 듣거나 아마존에서 쇼핑하고, 넷플릭스 시청에 몰두하거나 한 적이 있다?



18. 커피를 사러간다고 지원해, 1시간 반 동안 사무실로 돌아가지 않았다?


19. 책상에서 눈물을 흘리고 하지만, 곧 그것을 숨기로 웃음으로 가장 할 수있다?


20. 위의 질문에 모두 고개를 끄덕이는 자신?


이들 중 일부 또는 대부분 또는 모든 질문에 해당하는 사람은 지금의 직장을 떠날 시기이다. 세상에는 당신을 기꺼이 맞이해주는 사랑하는 일이 많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