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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구스가 매장에 "극한 체험" 시설을 만드는 이유

o2zone 2018. 10. 5. 08:56

캐나다의 다운웨어 브랜드, 캐나다 구스가 미국 뉴저지 주 쇼트 힐스에있는 쇼핑몰의 점포에 "콜드 룸"을 개설했다. 그 외 보스턴과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가게도 연내에 같은 시설을 도입 할 계획이다.



이 시설의 컨셉은, 심플 그 자체다. 제품이 본래의 역할을 해야하는 환경에서, 실제로 그 성능을 고객에게 체험하게 하는것을 목적으로하고 있다. 캐나다 구스는 1957년 창업 이래 가혹한 기상 조건에서 살아 남기위한 설비를 제공하여 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시설은 고객에 "몰입"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 남극과 북극에 한하지않고 현지의 기후를 상상할 수없는 대부분의 소비자도 극지의 환경을 실제로 체감 할 수있다.


또한, 콜드 룸에서는, 재킷의 따뜻함을 평가하기 위해 회사가 개발 한 척도의 "온도 체감 지수(TEI)"도 실감 할 수있다. 극한의 땅에 적합한 것은 등급이 "5"의 재킷이다.




캐나다 구스의 대니리스 사장 겸 최고 경영 책임자는 이 시설에 대해 "...고객에게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 얻을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 브랜드의 기본은 "기능 정품 제품"이며, 이것은 그 컨셉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상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TEI는 지금까지, 이론적 인 개념이었으며, 실제로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단순한 태그에 적힌 숫자였다. 하지만 콜드 룸에 들어가면, 그 숫자의 의미를 실감 할 수있다. 실내 온도를 직접 바꾸거나 "풍속 냉각" 스위치를 넣고, 실제로 일어나는 기후 변화를 재현 할 수있다.


대니리스 씨에 따르면, 실내 온도는 캐나다 매니토바주 처칠의 봄 평균 기온을 참고로 설정되어 있으며, 약 -18℃에서 -25℃ 사이에서 조정할 수있다. 캐나다 구스는 10년 전부터 북극곰과 그 서식지의 보호 활동을 하는 비영리 조직(NPO), 폴라 베어스 인터내셔널(PBI)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PBI가 본사를 둔 곳이 처칠이다.


■ 가치를 중시하는 "새로운" 명품


고품질의 완벽한 다운 재킷은, 아웃 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파타고니아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양사의 제품의 가격은 300~400 달러. 500~1500 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캐나다 구스 다운이 "명품" 인것은 틀림없다.



단지, 캐나다 구스는 기존의 고급 제품과는 다른 특별한 것이 있다. 회사는 양심적이고 사회 정의와 가치를 중시하며, 적당히 현실적이며 차세대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명품을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고객은 평생 사용 가능한, "약속을 이행"하는 제품에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리니스는, 브랜드가 가진 가치관은 고객에게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소비자는 "자사 이외에도 지원 할 것이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과 제품에 투자한다"는...


"소비자는 현재, 구입 한 제품과 물리적, 정서적으로 깊은 관계를 갖게하고있다"





대리니스는 또한,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은, 좋은 행동에는 비즈니스에도 도움이된다는 생각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북극 관련 자선 활동은, 우리 회사의 브랜드의 일부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구스의 브랜드 가치의 핵심에 있는것은 북극과 연결되어 있다. 회사는 전개하는 "PBI 컬렉션"의 재킷과 액세서리를 1점 판매 할 때마다 PBI에 50 달러를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