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Waymo가 운전자없는 완전 자동운전 자동차의 테스트를 시작

o2zone 2018. 10. 31. 21:01

Alphabet 산하에서 Google의 형제 기업인 Waymo의 완전 자동 운전 자동차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도로를 달릴 수 있게 허가를 받았다. 운전석에 사람을 두지않는 완전 자동 운전 자동차의 주행 시험은 미국 애리조나와 같은 형태이다.



Google의 자동 운전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는 2009년에 시작하여, 그 후 2016년에 "Waymo"로 분사화, 독립했다. "실용화 일보 직전까지왔다"고 말하는 Waymo의 자동 운전 자동차가 주행하고 있는 모습은 다음 기사에서 360도 동영상으로 체험 할 수있다.




Google의 자동 운전 자동차는 약 10년 동안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지만, 지금까지 실리콘 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운전석에 운전자를 두지 않는다"라고하는 주행 테스트는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8년 4월에 캘리포니아 주 차량 관리국(DMV)이 새로운 규칙을 마련, 처음으로 완전 자동 운전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는 허가를 받은 것.



Waymo의 자동 운전 자동차는 미국의 25개 도시에서 1000만 마일(약 1600만 km) 주행 테스트를 마쳤고, 2017년에는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운전자 부재의 완전 자동 운전 자동차의 주행이 허용되었다고 했다. 캘리포니아는 이에 따르는 형태이다.


프로젝트의 자원 봉사자 인 여고생 인 카일 잭슨이 무인 자동 운전 자동차를 타고 학교로 향하는 모습...




캘리포니아에서의 주행 시험은 마운틴 뷰 서니 베일, 로스앨터스, 로스앨터스 힐, 팰로앨토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 이 지역은 Waymo와 Alphabet 본사도 있는 이른바 "홈"이라고 하는 장소이다.





주행 테스트가 실시되는 것은 낮, 야간 모두로 완전 자동 운전 자동차는 제한 속도 인 시속 65마일(약 105km)를 지키면서 도시, 교외, 고속도로를 달릴 예정이다. 


Waymo는 블로그에서 "우리 차는 안개와 이슬비가 오는 상황등 다양한 조건의 테스트에서 안전한 운전을 해왔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고, 제한된 영역에서 테스트를 시작하고 점차적으로 테스트 범위를 확대하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