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애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가 디자인 한 최고의 다이아몬드 반지

o2zone 2018. 11. 25. 20:29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12월 5일, 경매 하우스 소더비 자선 경매 "(RED)경매"가 개최되는 것 같다.


그곳에서, iPhone으로 익숙한 애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인 조너선 아이브 씨가 디자인 한 미니얼하지만 초호화 보석이 출품된다.



다이아몬드 반지는 다이아몬드 반지라고해도 그냥 다이아몬드 반지가 아니다. 바탕도 모두 통째로 다아아몬드로 만든 다이아몬드 반지이다.


- 세계에서 하나뿐인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된 다이아몬드 반지


아프리카 8개국에서 HIV/에이즈 프로그램(RED)를 지원하기 위해, 아이브 씨와 산업 디자이너 인 마크 뉴슨 씨가 공동 제작 한 "(RED) 다이아몬드 반지"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든 반지 부분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RED) 다이아몬드 반지"는 반지 부분도 그 모든것이 다이아몬드 주조사의 합성 다이아몬드로 되어있다.



- 초호화 다이아몬드 반지의 예상 낙찰 가격은?


소더비에 따르면, 링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다이아몬드 덩어리는 수천 개의 측면(小面)으로 덮여있으며, 그 중 일부는 수백 마이크로 미터 정도로 작다.


"(RED) 다이아몬드 반지"를 제작할 때 레이저를 이용하여 원통형으로 결국 2000~3000면을 가진 전례없는 빛의 고리가 될 예정이다.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1점으로, 예상 낙찰 가격은 약 1억 6천 ~ 약 2억 8천정도. 낙찰자의 크기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더 이상 단순한 장식이 아닌 다이아몬드로, 빛이 장난이 아닌것 같다. 애플 팬은 꼭 손에 넣고싶은 물품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가격이 가격이니만큼....일반인은 손에 넣기가 어려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