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다이어트에 역효과! "샐러드의 칼로리를 올리는" 재료 3가지

o2zone 2015. 8. 11. 14:01

더운 날에도 불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샐러드는 여름에 특히 

편리한 메뉴. 맛있고 건강한 이미지가 있는 샐러드이지만, 실은 재료와 토핑에 따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


건강한 식재료를 선택한 듯 하지만, 의외로 높은 칼로리로 되어 버릴 수도 있는....

샐러드 재료 3가지를 알아보자.



1. 고구마류는 과식 주의?

고구마, 감자 등, 호박, 옥수수 등은 영양가 있는 재료이지만, 당질이 높고 먹는 양에 따라

샐러드의 칼로리를 단번에 올려버릴 수도...과식에 주의해야 한다.


단, 감자류를 예로 들어 말하면, 고구마는 100g 당 132kcal, 감자는 100g 당 76kcal, 마야 100g당

65kcal, 토란은 100g당 58kcal로 칼로리는 의외로 차이가 난다...


2. 말린 과일도 요주의

샐러드의 색상이 단번에 화려하게 되는 말린 과일 토핑.

파티용 샐러드에 딱이다. 무심코 화려하게 넉넉하게 토핑으로 왕창 넣고 싶지만, 말린 과일은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 많고, 샐러드의 칼로리가 단번에 높아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색상을 더하고 싶거나, 단맛을 원할 때에는 생 자몽과 오렌지를 넣은 것이 추천.

또한 레몬을 넣는 것도 색상이 깨끗하게되고, 레몬은 해독 효과도 있으므로 좋다.


3. 견과류도 적당량으로

비타민과 불포화 지방산, 식이 섬유 등 미용에 기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샐러드의

식감을 향상시켜주는 너트. 예를 들어, 아몬드 10g당 약 60kcal, 호두는 10g당 약 67kcal, 

캐슈너트 10g당 약 58kcal로 열량이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함.


맛있다고 해서 무의식적으로 듬뿍 넣는것은 실수.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여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하는데...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면...

정말 힘빠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