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녀의 입으로 비집고 들어가려는 발광 물체의 정체

o2zone 2018. 12. 16. 15:41

일상의 훈훈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는데,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 찍혀 있었다....라는 케이스는 드물게 일어날 수있다.



생후 14개월 된 딸의 풋풋한 모습을 찍으려고 한 어머니 데이나 비버 씨도 그런 일어날 수 없는 모습을 촬영 한 사람 중 한명이다.


비버 씨는 딸의 성장을 사진에 담으려고 딸의 얼굴을 향해 셔터를 눌렀다. 그런데, 거기에는 딸의 입을 통해 몸으로 비집고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 모호한 발광 물체가 찍혀 있었던 것이다.




- 아날로그 카메라에 촬영 된 1975년 이전의 사진


이 사진이 언제 촬영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날로그 카메라로 촬영 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디지털 카메라가 처음 생산 된 것은 1975년 12월이다.



- 심령 사진인가?


비버 씨에 따르면, 사진은 어두운 방에서 촬영 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당시에는 "노광 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비버 씨 본인이 "완벽하게 촬영 단계를 지킨것이다"라고 말했었다는.


비버 씨의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기 시작한 것은 2011년 2월 27일의 일로, Real Ghost and Demon Hauntings라는 사이트에 올라간 것이 시초다.




많은 영혼 능력자들에 따르면, 영혼이라는 것은 인간 이외의 형태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며, 특히 어린이나 동물이라는 것은 영적, 정신적 인 것에 관계가 강하다고.


과연 이 사진은 심령 사진일까?


비버 씨의 딸의 입에 영적 물체가 비집고 들어가고 있는 것일까?





우연이든 어쨌든 흥미있는 일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귀신이 침입하려고 하고있다"라는 의견과, 반대로 "아이의 입에서 무언가가 나오고 있는것은 아닐까"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 여자 아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를 바라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