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내년 휴가는 "열대섬에서 바다 거북"과 노는 것은 어떨까?

o2zone 2018. 12. 23. 13:20

다음 휴가에, 막연히 "푸른 바다를 만끽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제안.


해변에서 보내는것 이외에, 다이빙에 도전 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경험의 유무는 상관없다고~



왜냐하면, 여기에서 추천하는 "라우 라우 비치(Laulau Beach)"는, 초보자도 부담없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모두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 라우 라우 비치는 사이판에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 인 라우 라우 비치가 있는 곳은, 북 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섬. 사이판에서는 클래식 한 비치이므로, 아는 사람도 많을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 사이판은 4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고, 아시아나 항공과 제주 항공등이 매일 운항하고 있다. 그리고 각 여행사에서 수많은 여행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사이판의 중심지 가라판에서 라우 라우 비치까지는 차로 20분 정도걸리고, 직항 노선을 이용하면 부담없이 도착지로 바로 고고씽.




- 보트를 타지않아도 해변에서 바로 다이빙 가능


라우 라우 비치를 추천하는 이유의 두 번째가 "비치에서 바로 다이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배를 타고가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고, 배멀미의 걱정도 없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매력적이다.


초보자 친화적 인 라우 라우 비치이지만, 거기서 체험 할 수있는 바다는 감동의 향연. 아름다운 산호초, 기복이 심한 바위, 푸른 바다의 대비가 멋진 흰 모래사장과 지형의 변화는 매우 풍부하다.



- 투명도, 수온, 바다 거북과의 만남율...모두 높다


원래 라우 라우 비치는 사이판을 비롯한 티니안, 로타 섬을 보유한 북 마리아나 제도는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바다의 투명도의 높이는 말 할 필요가 없고, 일년 내내 수온도 높다. 시즌을 불문하고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또 하나, 라우 라우 비치에서 높은 것이, 바다 거북과의 만남율이다.




자연의 생물이므로, "절대로 만난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초보자가 유명 명소(?)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다행.



이외에도, 미크로네시아 고유종의 말미잘과 아시아의 구슬(전갱이의 무리) 등 지형과 함께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 궁금한 다이빙의 가격은?


라우 라우 비치가 있는 사이판에서는, 대략 1 다이브의 소요 시간은 3시간으로 40 달러 ~ 55 달러 정도. 반나절 정도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2 다이브라면 5시간 미만으로 80 달러 ~ 100 달러가 소요. 보트를 탈 경우는 좀 더 비싸진다.


또한, 포인트는 바다의 컨디션이다.


열대에서 풍부한 자연, 안정된 기후 등 모든 것들을 생각해서도...너무 싸다는 것이다.



체험 다이빙 뿐만 아니라, 라이센스를 취득 할 때도 저렴하기 때문에 "사이판에서 라이센스를 땄다"라고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다.




- 물론 다이빙 이외에도 즐길것이 많다



"다이빙을 하기위해서는 멋진 곳이지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다이빙은 어디까지나 사이판의 매력 중 하나라는 사실.



오전중에, 다이빙을 즐긴 후, 거리에서 쇼핑이나 음식을 만끽하고, 외딴 섬으로 소풍이나 트레킹을 하거나, 조류 관찰을 하는 등, 그 밖에도 매력이 가득하다. 사이판의 바다는 유명한 리조트 중에서도 사람이 적은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한가로이" 즐긴다라는 것도 있다.


사이판은 많이 들어봤지만, 한번도 가지 않았던 분들은....다음 여행지로 검토해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