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상에 존재하는 불가사의 한 이것들은?

o2zone 2019. 1. 8. 13:26

지구는 놀라움과 신비로 가득 차있다.


우주 공간에서 살아있는 작은 생물에서부터 완전히 검은 페인트까지 궁금한 것들은 여기 저기에 널려있다.


여기에서는 자연 또는 인공 상관없이... 무심코 "이게 뭐지?"라고 소리칠 것 같은 것들을 소개할까 한다.


▲ 지구상에서 가장 검은 물질, 벤타 블랙


모든 것 중에서 가장 검은 나노 물질, 그것이 벤타 블랙(Vantablack)이다. 2015년 살레나노 시스템즈가 개발 한 그것은, "성장"하는 탄소 나노튜브의 모임이다.


표면에 닿은 빛의 99.8%를 흡수하기 때문에, 인간의 눈으로는 거의 볼 수 없다. 바로 블랙홀이다.


▲ 구름을 잘라낸 것 같은 에어로젤


에어로젤은, 젤과 가스로 만들어진 초경량 물질로, "얼어 붙은 연기"와 "탄탄한 연기"라는 애칭이 있다.


만드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만, 모두 유사한 과정을 추적, 화학 물질을 혼합하여 수분을 함유한 젤에 넣으면 수분을 모두 빨아 버린다.




이에 따라 99%가 공기라는 초 저밀도 물질이 완성된다.


공기는 열을 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를 들어 꽃과 불꽃 사이에 에어로젤을 넣으면, 꽃을 열로부터 보호 할 수있다.


▲ 사탕같은 레인보우 유칼립투스


레인보우 유칼립투스(학명 Eucalyptus Deglupta)는 마치 동화 속의 나무와 같다.


하지만, 확실히 인도네시아, 파푸아 뉴기니, 필리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실제로 다채로운 껍질을 볼 수있다. 이 이상한 색상은 껍질이 벗겨져 떨어질 때의 부작용이다.


바깥 껍질이 벗겨진 직후의 안쪽은 황록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파랑, 보라색, 오렌지, 적갈색으로 변색된다.


▲ 소금으로 만든 지하 성당


콜롬비아, 쿤디나 마르카에 있는 소금의 교회(Catedral de Sal de Zipaquira)는, 1954년에 소금 광산을 파고 만든 로마 카톨릭 교회이다.


완전히 소금으로 만들어져 있고, 시피키라라는 작은 마을의 지하 180미터 지점에 있다.


거대한 십자가 역시 소금으로 되어있으며, 1만명을 수용 할 수있다.(그러나 실제로 이 인원이 동시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


▲ 외계인 같은 입을 가진 마귀 상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매우 희귀한 심해 상어로, 고블린 상어라고 한다. 마귀 상어과에 속하는 고대 상어가 살아남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튀어 나온 턱이 특징으로, 동물이 발생하는 전류를 감지할 수 있으며, 이에 반응하여 턱을 내밀어 먹이를 잡을 수 있다.




▲ 환상적인 원소 비스무트


과학 수업에서 비스무트라는 원소를 배운 것을 기억하는가? 기억난다고 해도 그것이 얼마나 사이키델릭 대용품 인지는 전혀 모를 것이다.


비스무트는 바깥쪽이 안쪽보다 빨리 형성되기 때문에, 계단과 같은 모양을 만들어 낸다. 이때문에 완성 된 결정구조는 무지개 빛깔의 사각형이 결합 된 것 같다.


▲ 불가사의의 수수께끼의 보고, 보이니치 문서


240페이지로 구성된 중세의 책이지만, 거기에 나와있는 문자는 모두 읽을 수 없다.


1404~1438년 사이에 쓰여진 것으로 간주되지만, 보이니치 문서에는 본 적도 없는 식물이나 목욕을 하는 여성들의 수수께끼 그림과 도표가 게재되어 있다.




지금까지 문장의 해독이나 일러스트의 식물을 특정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2018년 1월, 캐나다의 컴퓨터 과학자들이 AI를 이용하여 부분적인 해독에 성공했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아직 절차를 개선 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 도달 불능극 포인트, 네모


도달 불능극이라는 것은, 지리적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지역을 의미한다. 


포인트 네모는 영국령 듀시 섬, 이스터 섬 모토누이, 남극 부근의 메이하 섬이 그리는 삼각형의 중심에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사는 곳에서 1225킬로미터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여기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은 415킬로미터 상공을 비행하는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비행사이다.


▲ 해저의 호수와 강


소금 웅덩이라고도 불리는 해저의 호수는, 주변의 해수보다 훨씬 염분 농도가 높은 곳이다.


농도가 높은 탓에, 주변의 해수와 별도로 호수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호수에는 독자적인 해변이 있고, 거기에 독자적인 파도가 부딪히는...잠수함으로 내려가면, 호수의 수면에 떠있는 것처럼....


불행히도, 유해한 메탄과 황화수소의 농도도 높기 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아니다.


▲ 우주에서 살아있는 곰 벌레


완보 동물이나 곰 벌레라는 이 웅크리는 생물은, 바로 어떤 장소에서도 살아있다.


평상시라면 진흙과 이끼 등 습기를 좋아하지만, 그 마음만 먹으면 마이너스 200도의 저온과 149도의 열에도 견딜 수 있다.


반대로 방사선이나 끓는 액제 바다의 가장 깊은 곳의 6배의 압력, 진공의 우주 공간에서조차 살아있다는 것이다.


▲ 화이트 크리스탈이 촘촘히 박힌 동굴


멕시코에있는 얼음 수정 돌굴(Cueva de los Cristales)의 내부에는 거대한 석고 크리스탈이 여기 저기 뻗어있다. 치와와 주 나이카의 아연 광산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에 의해 2000년에 발견되었다.


빛나는 크리스탈 기둥은 순도가 높고, 기존의 기법으로는 연대의 특정도 할 수 없지만, 그 1개로부터, 5만 년 전의 것으로 보인다는 박테리아가 발견되고 있다.


2017년 이곳을 소유 한 기업에 의해 동굴은 다시 물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