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어느 날 갑자기 천장이 무너진다면? CCTV가 포착한 순간

o2zone 2022. 2. 1. 16:35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세상살이다. 평소와 같은 아침을 맞이하고 평소와 똑 같이 살고 있어도, 그것은 갑자기 찾아온다.

 


미국에 사는 이 집 주인도 보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빨래를 하기 위해 지하에 내려갔는데...쿵! 하는 큰 소리가 들렸다는. 무려 2층 천장이 불쑥 떨어져 버린 것이다. 그 모습은 방에 설치된 CCTV에 그대로 포착.

◆ 보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집주인에게 찾아온 충격

 


미국 버지니아주 우드브릿지에 살고 있었던 주인은, 평탄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빨래를 하기위해 지하실로 내려갔는데, 지하실 천장이 흔들렸고, 위층에서 큰 충격음이 들려왔다. 2층 천장이 무너져 내린 것....

 


그 순간은 방의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잡혔다.

폭풍에 휩쓸린 것도 아니고, 지진이 발생한 것도 아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천장이 폭삭 내려 앉은 것이다.

방에는 개 두 마리가 있었는데, 다행히 둘은 모두 무사했고, 이 무너짐에 따른 부상자도 아무도 없었다는.

 


오늘도 여느날과 다름없는 평범한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천장이 떨어질 수도 있는 것. 도로를 걷고 있는데 차가 갑자기 휙 날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예측 불가능한 일에 날마다 불안에 떨며 사는 것은 상책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고, 걱정을 하든 안하든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후회 없도록 매일을 소중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금 눈 앞에 있는 작은 행복을 소중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