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치 캐논(Crotch Cannon)"은 세차가 귀찮은 사람, 그리고 장난기를 잃지않은 어른들을 위한 세척기로 사타구니에 장착하는 것으로, 핸즈프리 형태로 강력한 물이 분사된다.
제작한 메이커는, "가랑이 사이에 장착해 친숙한 액션(?)을 즐기면서, 파워풀 한 세차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으로,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도 함께 시험해 보고 싶어지는 물품이다.
미리 말해두지만...이것 진짜 갖고 싶다...라고 해도 구입할 수는 없다고....아쉬운 사람은 많을 것이다.
■ 귀찮은 세차도 한방에 해결! 가랑이 사이에서 분사하는 크로치 캐논
자신의 애차를 연중 반짝반짝하게 해놓고 싶지만, 세차는 여러가지 귀찮아.....라고 하는 사람은 많을 듯.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분사에 어울리는 포지션, 즉 사타구니에 주목한 것이 이 "Crotch Cannon(크로치 캐논)"이다.
크로치 캐논의 아이디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Bowdens Own. 20년 전부터 차량 친화적이 케어 용품을 독자 개발, 판매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이것을 확실하게 착용하여 시연하고 있는 스태프 단 보우덴 씨.
고품질의 벨트가 사타구니 사이와 허리둘레에 딱 밀착하고, 소중한 곳이 압박받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썼다는...나머지는 정교한 노즐로 필요한 곳을 잘 조준하면 된다.
물 분사하는데에 사용하는 것은 주로 하반신. 가끔 미세 조정은 한손이 필요하고...그래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고, 전용 앱으로 투고도 할 수 있다는.
컨셉트는 익숙한 동작으로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세차, 세정도 골반으로 겨냥하여 골고루 노즐을 움직이기만 하면....
■ 만우절 제품으로 진짜 구입은 할 수 없다
이것 갖고 싶어져도 어쩔 수 없다....
실제로 메이커의 "통판용 페이지"까지 준비되어 있고, 가격도 149.99 달러. 근데 Sold out이 내걸려져 있다는....2019년 만우절에 공개되었을 때는, 정말 사려는 사람이 속출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