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초 대사는 떨어진다.
따라서 나이와 함께 점점 살찌기 쉬워지고,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도 좀처럼 체중이 줄지가 않는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식사 제한이나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것은 신체에 부담이 걸려 버리기 때문에 추천 할 수 없다. 생활 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하고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1. 목표는 4~5kg 정도 줄인다는 생각으로
갑자기 10kg나 줄일려고 한다면...오히려 자신을 궁지로 몰아 넣는 결과를...
목표가 높을 수록, "1kg 밖에 줄지 않았어?"라고 하며 성취감을 얻지 못하고 그냥 좌절...
우선 겸손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면 또 몇 kg를 줄이고, 또 달성하면......점점~~
2. 단기간에 효과를 내려고 하지말자
"사과 다이어트"도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라고, 다음에서 다음으로 계속 시도..."효과가 별로 없다" 등 한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다이어트는 빨리, 많이 야위는 방법을 모색하기 보다는 계속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심 시간에 밖에 나와 걷는 등 부담 없는 것으로 먼저 시작하자.
3. 먹은 것을 적는 습관
"그렇게 많이 먹어니까 안되지..."라고 고민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에 한해서 작은 간식을 반복 할 것이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포함하여 언제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적어보자.
자신이 의외로 많이 먹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4. 손이 닿는 곳에 음식을 두지 않는다
배고 고픈것은 아닌데, 스트레스와 심심하기 때문에 뭔가 먹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회사 책상 서랍속, 집 거실 등 식사를 하는 공간이 아닌 곳에 음식을 두지 않도록....
또한 유혹에 간식이나 과자를 사 버리는 위험이 있으므로, 편의점에 들르는 것도 최소화.
5. 편하게 지내는
때로는 과식해 버릴 수도 있을 것이고, 가끔 친구와 달콤한 케이크를 참을 수는 없어...
이에 따라 체중이 아주 조금 증가해도 신경쓰지 말도록.
그런것들이 스트레스가 되면 오히려 좌절을 일으키기 쉬워 진다고 하는 것.
결국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고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6. 기한은 느슨하게
"몇월 몇일에는 ~가 있으니까 ○○kg까지 체중 감량!" 등 세세한 목표 설정을 해 버리면, 잘 될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추천할 수 없다.
그래서 실패했다고 포기해 버리는 것은 무척 아깝다.
아무리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어쨌든 슬리밍이라는 목표만은 놓지말자.